유정현 아나운서 나이 아내 부인 장지은 프로필 자녀 국회의원 집안

 유정현 

유정현은 1967년 10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키 180cm, 몸무게 70kg입니다. 가족은 형 유승현, 배우자 장지은, 딸 유선우, 아들 유민성이 있으며 학력은 서울반포국민학교,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학 / 석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유정현 집안 가족

유정현은 좋은 집안 환경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는데요. 유정현의 아버지 유재호는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육군 소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정현의 할아버지 유충렬은 4.19 혁명 당시 서울시경 국장으로 시위대에 대한 발포 명령을 내린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감형을 거쳐 가석방된 후 충렬학원을 설립하여 인천 광성중학교, 인천 광성고등학교, 벽성대학을 운영하였습니다.

 

 

▣유정현 데뷔 활동

유정현은 TBS에서 기자로 입사하여 1993년 SBS로 이직해 SBS 3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1997년 '한밤의 TV연예'에서 MC를 맡아 8년 동안 이어가면서 유명세를 떨쳤으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쌓아온 탄탄한 진행 실력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유정현은 뉴스 진행 비중에 비해 '모닝와이드', '한밤의 TV연예' 등 교양, 오락 프로그램 출연과 높은 인지도로 SBS의 아나테이너 1호 아나운서라고 할 수 있으며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유정현 아나운서는 2000년에 SBS 퇴사 후 프리랜서 MC로 활동했으며 2007년 9월에는 EBS '장학퀴즈'를 진행하였고, 2015년에는 MBN '뉴스 8' 주말 앵커를 맡아 2년 반 동안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TV조선 '강적들', 'TV CHOSUN 뉴스퍼레이드' 등을 진행하며 종합편성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유정현은 정치계에 입문해 국민의힘 당무위원을 맡고 있으며 과거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서 여러 직책을 역임하였고, 제18대 국회의원으로 서울 중랑구 갑 지역구를 대표했습니다.

유정현은 다양한 정치적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위기대응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조정위원회 제1부 위원장 등을 맡아 활약한 바 있습니다.

 

 

▣유정현 결혼 아내(부인) 장지은 자녀

유정현은 2000년 10월 27일, 아내(부인) 장지은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유정현의 아내 장지은은 연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유정현보다 8살 연하이며 의사 집안 출신으로 아버지는 산부인과 의사라고 합니다. 아내 장지은은 유정현과 결혼하기 전, 대기업에서 근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정현과 아내 장지은 두 사람의 만남은 유정현 아나운서가 연세대학교에 특강을 하러 갔을 때 처음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아내 장지은은 유정현의 대학 후배이기도 하며 당시 아내 장지은은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었고, 유정현 아나운서의 특강을 듣고 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1998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다시 만나게 되었고,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후 2004년에 딸 유선우를 낳고, 2008년 2월 21일에 아들 유민성을 낳아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유정현은 아내 장지은이 첫째 딸 유선우를 임신했을 당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산책을 함께 해주었다고 합니다.

유정현의 정성 덕분인지 딸을 출산했을 때는 수월하게 낳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08년 선거를 앞둔 때에 아들 유민성을 출산하였고, 유정현은 치인 활동을 인해 아내 곁을 지키지 못해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날 정도로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들을 낳을 때 아내가 출혈이 멈추지를 않아 피를 10통이나 수혈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