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김태리 나이 프로필 드라마 과거 데뷔 키 학력

반응형

 김태리 

김태리는 1990년 4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이며 키 166cm, 몸무게 46kg,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할머니, 부모님, 오빠가 있으며 학력은 서울신현초등학교, 신현중학교, 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 (디자인과 / 졸업),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언론정보학 / 학사)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소속사는 매니지먼트엠엠엠입니다.

 

 

▣김태리 과거

김태리는 학창 시절 평범한 학생이었으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미술을 전공하기 위해 영신여자실업고 디자인과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미술을 배워보니 자신과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후 막연하게 아나운서를 꿈꾸게 되는데요.

김태리는 아나운서를 꿈꾸며 경희대 언론정보학부에 입학하게 되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연기에 대한 관심이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학 입학 후 신인 단원을 모집하는 연극을 보고 재밌는 대학 생활을 즐기고 싶은 마음에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김태리는 처음 연기를 접하면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무대에서 연기를 마치고 내려올 때 관객들의 박수소리까지 모든 것이 좋았고, 재미를 느끼며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태리는 연극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대학교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어야 했기에 당시 '타프카 부다' 가수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비롯하여 KFC, 편의점, 신문사, 영화관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마트에서 두유 판매 알바를 하다사진작가의 눈에 띄게 되면서 사진작가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알바를 하기도 했으며 이후 사진작가와의 인연으로 사진과 관련된 일에도 참여하면서 생활비를 벌기도 했습니다.

김태리는 대학 졸업할 시기에 극단 이루에 들어가 막내로 지내면서 조명, 음향 등 스태프로 1년간 잡일을 한 뒤, 정식 단원으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던 김태리는 배우 강애심과 함께 연습실에서 한 시간 반 분량의 모노드라마를 연기하던 중 연출자 눈에 띄어 무대에 설 기회를 얻게 되어 2012년 연극 '넙쭉이' 무대에 올라 연극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태리 데뷔 활동

김태리는 2014년 더 바디샵 CF로 본격 데뷔를 하였으며 27살 나이에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16년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되어 남숙희 역할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영화 '1987', '리틀 포레스트'에 이르기까지, 김태리는 각기 다른 매력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으며 특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2018년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영화 '승리호', '외계+인' 등에 출연했으며 2022년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과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드라마 '악귀'에서 구산영 역을 맡아 독특한 캐릭터 해석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2024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 출연에 이어 최근에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하여 여성 국극단에 입성한 정년이의 성장기를 그리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태리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김태리는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태리는 이상형에 대해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을 꼽았으며, 유머러스하면서 대화가 잘 통하는 남성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정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대화 스타일이 자신과 맞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