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현진영 나이 아내 부인 오서운 프로필 아버지 아기 자녀

반응형

 현진영 

현진영의 본명은 허현석이며 1971년 2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왕십리동이며 키 170cm, 몸무게 74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허병찬, 어머니 임춘자, 고모 허양미, 아내(부인) 오서운이 있으며 학력은 리라초등학교, 원촌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는 전시근로역입니다. 소속사는 브이세븐엔터테인먼트, 디에이치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진영 과거 집안 가족

현진영은 어린 시절 집에 개인기사, 요리사가 있을 정도로 부유하게 자랐다고 하는데요. 현진영의 아버지는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미 8군에서 유명했던 음악가 허병찬입니다.

그런데 현진영의 어머니가 오랜 암투병 끝에 중학교 시절 돌아가시고, 투병 중 재산을 모두 소진하게 되면서 집안 사정이 어려워졌다고 하는데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아버지까지 쓰러지시면서 장남이었던 현진영은 생계유지를 위해 댄서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으며 데뷔 전 이태원 나이트클럽에서 활동하던 한국 비보이 1세대이기도 합니다.

현진영은 중학교 시절, 댄서로 생계유지를 하게 되지만, 삶의 무게에 마포대교에서 투신하게 되는 데요. 다행히 쓰레기 줍는 아저씨 배 인근에 떨어져서 바로 구조되어 살아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팀 단장이 6개월치 임금을 떼어먹고 도망가는 바람에 집에 전기, 가스가 끊기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며 동호대교를 지나가던 도중 또다시 충동적으로 투신하였습니다. 물에 입수하자마자 본능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느낀 현진영은 물 밖으로 미치듯이 수영을 하여 육지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현진영은 이후 삶을 바라보고 상황을 인식하는 시선이 달라졌고, 이 경험은 이후 가수가 되는 데 있어서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현진영은 15살부터 대한민국 1세대 비보잉팀 스타크에서 프로댄서로 춤을 추기 시작해 이후 1988년 이수만에게 발탁되어 '현진영과 와와'를 결성하면서 SM 1호 가수가 되었습니다.

 

 

▣현진영 데뷔 활동

현잔영은 1990년 ‘현진영과 와와’ 1집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1992년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힙합으로 대히트를 치며 초대형 스타로 성장한 현진영은 한국 힙합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1993년 3집 앨범 발표 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필로폰 투약 혐의로 방송 금지를 당해 한동안 TV에서 볼 수 없었으며 이후 다시 체포되며 현진영은 사실상 연예계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현진영은 결혼 이후 아내에 적극적인 도움으로 본격적으로 치료에 대해 마음을 먹게 되는데요. 2002년 4집 발매와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어 마약 후유증과 공황장애 대해 공개 치료를 받는다고 선언하였고, 현진영은 대학병원 정신병동에 스스로 입원하여 치료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진영의 노력에 대중들은 마음을 움직였으며 이후 현진영은 마약퇴치를 위해 공익활동을 하며 정상적인 행보를 보여 주었습니다. 현잔영은 음악 활동과 함께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진영 결혼 아내(부인) 오서운 자녀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은 1976년생으로 현진영보다 5살 연하이며 배우이자 모델 출신으로 1993년 잡지 모델로 첫 데뷔해 1995년 KBS 한국방송공사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정식 연기자로 데뷔하였습니다. 1996년에는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내 이름은 김삼순, 영화 신데렐라 등에 출연했습니다.

현진영과 아내 오서운은 2000년 8월에 서울 강남의 한 헬스클럽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처음에는 서로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오서운은 24살로 유학을 준비 중이었지만, 현진영과의 관계로 인해 유학을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무려 13년 연애를 하였으며 11년간의 동거 끝에 2011년 혼인 신고로 먼저 부부가 되었으며 2013년 10월 12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이 늦었던 이유는 오서운 집안의 반대 때문이었으며 현진영은 아내 오서운과 만났을 당시 우울증, 공황장애, 인성 인격장애 등의 질환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내 오서운은 결혼 후 우울증인 현진영을 지키기 위해 배우 생활을 접어야 했는데요. 아내 오서운은 결혼 후 수제화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로 활동했으며 월수입이 1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간부급 연봉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하였고, 현재도 사업가로 활동 중입니다.

현진영은 아내에 대해 “나의 명예보다 건강, 앞으로의 미래를 더 걱정해 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라며 마음을 바로잡게 만들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진영과 아내 오서운 사이에 자녀는 없으며 2세 계획에 대해 그동안 서로 바빠 생각하지 못했고, 이후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