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나이 전부인 변수미 이혼 이유 연봉 배드민턴 결혼 딸 프로필

 이용대 

이용대는 1988년 9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고향은 광주직할시 동구 학동이며 키 180cm, 몸무게 74kg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이애자, 형 이대로, 딸 이예빈이 있으며 학력은 화순초등학교, 화순중학교, 화순실업고등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스포츠건강지도과 / 전문학사), 경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영학 / 학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입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소속은 요넥스코리아(플레잉 코치), 용인 Y-RUN 배드민턴장(공동 대표)입니다.

 

 

▣이용대 과거

이용대는 어렸을 때 좀 뚱뚱한 편이었고, 초등학교 2학년 때 살을 빼고 기초 체력을 기르기 위해 배드민턴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침 집에 있는 운동 기구가 배드민턴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용대는 배드민턴을 하며 자신도 모르는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였고, 점차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한국 배드민턴계에 천재가 나타났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용대 데뷔 활동

이용대는 중학교 3학년 때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되면서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6년에는 아시안 게임 남자 복식 4강에서는 탈락하기도 했지만 이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남자 복식에서 정재성과 호흡을 맞춰 세계적인 강호로 군림하였고, 혼합복식에서는 이효정과 호흡을 맞추어 한국 선수로는 12년 만에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용대는 특히 잘생긴 외모까지 화제가 되며 인기를 끌었으며 결승전에서 우승이 확정되자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는 세리머니를 보여주며 본인의 존재를 확실히 알렸습니다.

이용대는 2016년 9월에 열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를 끝으로, 후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은퇴를 선언하였고, 해외 프로리그로 진출할 생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용대는 은퇴 후 배드민턴 선수로써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10억 원의 계약금을 받으며 삼성전기에서 요넥스 코리아로 이적하였고, 2017년에는 중국 리그와 인도리그에 참가했으며 요넥스로써는 파격적으로 요넥스 본사의 라켓개발 엔지니어를 한국으로 파견해 이용대와 함께 복식 전용 맞춤라켓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8년에는 협회와의 가처분신청에서 승소한 이후 개인자격으로 BWF 월드 투어에 참가하여 스페인 오픈과 마카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용대는 2021년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남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이후 열린 가을철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2022년부터는 선수 겸 코치로 요넥스의 2022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남자부 원년 우승의 주역이 되며 건재함을 자랑했습니다.

최근에는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돌싱 라이프와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용대 전부인 변수미 이혼 사유 자녀

이용대는 2017년 2월에 한 살 연하의 변수미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 '쓰리 썸머 나잇', '수목장'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수영장에서 과감한 자세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지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용대는 변수미가 배우 지망생이던 2011년 속초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당시 고향 속초에서 유명 식당을 운영하는 변수미의 아버지가 주최했던 배드민턴 행사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인연을 맺어 6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2월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속도위반으로 2017년 4월 10일에 딸 이예빈을 낳아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이용대는 딸 바보 모습을 보여주며 화목한 가정을 보여주었지만 결혼 후 1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을 하게 된 정확한 사유는 개인 가정사라서 밝힐 수 없지만 성격 차이로 인한 불화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다고 합니다. 이혼 당시 딸에 대한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이용대 전부인 변수미는 이혼 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이후 변수미가 성매매 알선 및 상습 도박 혐의로 고발되며 충격을 주었으며 변수미는 이혼 당시에도 도박설로 인한 가정파탄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용대는 배드민턴에서 실패했을 때보다 이혼했을 때 충격이 컸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용대는 이혼 후 재혼을 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이혼한 자신을 다른 사람이 만나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이용대는 전부인 변수미와 이혼 후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친구와 연애도 했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재혼하게 되면 또 실패할까 봐 고민이 되었고, 딸이 재혼 상대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으로 고민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용대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는 착하거나 청순하게 생긴 분이 좋으며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같이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