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이 나이 프로필 본명 가족 어머니 고향 학력 드라마

 윤가이 

윤가이의 본명은 정유연이며 2000년 9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이며 키 166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 MBTI ESFJ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전수민, 남동생 정승빈이 있으며 학력은 문현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 예술전문학사, 서울예술대학교 공연창작학부 예술학사입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소속사는 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가이 과거

윤가이는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부산에서 나고 자란 만큼 경상도 사투리를 잘 구사하며 서울 사투리 역시 완벽하게 구사한다고 합니다.

윤가이의 본명은 정유연으로 최순실 딸 정유라의 개명 전 이름과 같아 본명 대신 가명 윤가이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윤가이 이름을 쓰는 게 더 일이 잘 풀린다 해서 쓰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윤가이의 어머니는 한국 화가 겸 수필가인 전수민으로 알려졌으며 윤가이의 원래 꿈은 미술 쪽으로 가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화가인 어머니 덕에 미술과 친해질 수 있었고, 미술을 진로로 꿈꾸기도 했습니다. 

윤가이는 어머니와 23살의 나이 차이가 나며 최근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였는데요. 서로 닮은 외모와 친구처럼 편안한 모녀 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윤가이는 평소 진지하고 차분한 편이지만, 집에서는 애교가 많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선생님을 많이 흉내 내고 따라 하고 웃기는 것을 좋아하지만 나서지 않는 성격이라서 조용히 혼자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학창 시절을 보내던 중 윤가이는 한 에이전시를 겸한 학원에서 연기를 하라는 권유를 받아 소심한 성격을 고쳐볼 겸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예체능 활동을 좋아했던 윤가이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연극부 활동을 하며 배우로서의 꿈을 확고히 하게 되었고, 2015년 단편 영화 '부처님 오신 날'과 '그놈이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윤가이 데뷔 활동

윤가이는 2019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촬영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으며 방울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윤가이는 2020년 영화 '매미'에서 혜민 역으로 첫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윤가이는 대학 입시를 위해 부산과 울산을 오가며 입시 학원을 다녔으며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에 입학해 동문들과 교수진들 사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수석을 할 정도로 실력이 출중했습니다. 윤가이는 대학교 재학 시절, 학생홍보대사로도 활동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대학내일 893호의 표지모델을 맡기도 했습니다.

윤가이는 약 2년 동안 소속사 없이 홀로 스케줄을 소화했으며 2021년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라하나 역을 맡아 드라마 데뷔를 하였습니다.

 

 

윤가이는 2022년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이초원 역을 맡았으며 2023년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여고생 역으로 단역 출연에 이어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영화 '다음 소희'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윤가이는 2023년 'SNL 코리아 시즌4'부터 고정 크루로 활약하며 MZ 오피스 캐릭터와 응우옌 기자 캐릭터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2024년 제3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신인 여자예능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윤가이는 'SNL 코리아' 시즌 5까지 출연한 후 하차했으며 본업인 연기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하차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윤가이는 2023년 드라마 '악귀'에서 정희 역을 맡아 출연하여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2024년에는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최 실장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2025년에는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출연할 예정이며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 캐스팅된 상태라고 합니다.

 

 

▣윤가이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윤가이는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2023년 12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 당시 남자 친구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윤가이는 이상형에 대해 다정하고 겸손한 사람이 좋다고 밝히며 기생오라비같이 생긴 사람, 고운 사람이 좋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