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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장서희는 1972년 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출생이며 키 164cm, 몸무게 45kg,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언니 2명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화계초등학교, 창문여자중학교,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무용과,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무용학 학사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소속사는 티앤아이컬쳐스입니다.

 

과거

장서희는 어린 시절 평범한 집의 셋째딸로 자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예계 쪽의 일을 하고 싶어했고, 우연히 신문에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를 보게 되면서진선미까지 입상하면 완관하고 망토를 준다는 소식에 엄마에게 나가고 싶다고 졸라 1981년에 주최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11살이던 장서희는 진으로 선정되었고, 이후 CF 모델과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이상용과 모이자 노래하자를 진행했으며 과자 광고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그러다가 1982년 '화녀 82'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3일낮 3일밤, 청소년 문학관에 하희라의 친구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데뷔 활동

장서희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본격적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1990년 '뽀뽀뽀'에서 7대 뽀미 언니로 활약했으며 '가족 오락관'의 MC를 맡기도 했지만 별 다른 주목을 받지 못해 조연, 단역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장서희는 허준이나 태조왕건, 온달왕자들, 불꽃, 그 여자네 집, 한명회 등의 인기 드라마에 조연으로 자주 출연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감독에게 화풀이를 당하고 통보 없이 배역에서 잘리는 등 무명 배우로 설움을 겪으며 MBC 지하에 화장실 하나를 정해두고 서러울 때마다 그곳에 가서 울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장서희는 과거 드라마 '온달 왕자들'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임성한 작가로부터 캐스팅되어 2002년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에서 주인공으로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드라마 '인어 아가씨'는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초대박을 터뜨렸고, 장서희 역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장서희는 이 작품으로 2002년 MBC연기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무려 5개 부문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으며 이후 '인어아가씨'가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중국에도 진출해 중국 한류 1세대로서도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장서희의 수익 역시 대단했으며 장서희는 특히 중국의 대작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서희는 2006년 당시 중국 최고 대우라는 말과 함께 대하 드라마 '경자 서경기' 회당 출연료 3천 만원, 총 출연료는 10억원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장서희는 장루이시 엔터테인먼트 라는 1인 기업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장서희는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04년 첫 스크린 데뷔작 '귀신이 산다'에 출연하였습니다.

장서희는 이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출연하게 되면서 그야말로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고,  2009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와 중화권에서 인어 아가씨 이상의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로 컴백했으며 이후 2015년 주말 드라마 '엄마', 2017년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2022년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등에 출연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미스터리 영화 '독친'이 개봉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장서희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장서희는 이제까지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독립한지 3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과거 독립 했을 때는 잠잘 때 빼고는 부모님 댁에 왔다 갔다 하다보니 다시 부모님과 같이 살게 되었고, 그러다 이제는 부모님께서 "그만 좀 나가라."라고 해서 다시 독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서희는 싱글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가정을 꾸리게 되면 아무래도 책임과 희생이 따르고, 마음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독신, 비혼주의는 아니라고 하며 연애도 많이 해봤다고 하는데요. 결혼까지 생각 할 만큼 좋은 사람은 아직 못 만났다고 합니다. 연예인과도 사귄적이 없다고 하네요.

 

또한 장서희는 "독신주의는 아니지만, 아직 내 짝을 기다리고 있다. 꼭 결혼해야 한다는 압박은 없다. 결혼이라는 틀에 갇히고 싶지는 않다." 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는데요. 이어 "다 운명인 것 같다. 지금은 그냥 일 열심히 하고 만족하고 있다. 결혼 생각은 늘 있지만, 마음대로 안 된다. 불교 신자이지만 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장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장서희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성을 볼 때 외모는 보지 않는다. 외모를 보고 만나면 인물 값을 하기 때문에 고생길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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