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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필

고규필은 1982년 5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충무시(현 통영시) 출생이며 키 178cm 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동생 한 명이 있으며 학력은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데뷔 활동

고규필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 후 학업으로 인해서 9년의 공백기를 가진 뒤, 성인이 된 이후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고규필은 단역과 조연 배우로 오랜 시간을 보내다가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드라마 '검법남녀' 시리즈의 장성주 역을 출연했으며 2019년에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 오요한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고규필의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38사기동대', '홍천기', '연모' 등과 영화 '로망', '감쪽같은 그녀', '삼촌', '마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너의 결혼식', '정직한 후보', '카운트'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규필은 과거 영화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 넘었을 때 영화를 관람 후, 나오는 길에 때마침 마동석에게서 전화가 와서 '범죄도시3' 출연 제안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오디션을 본 뒤, 합격해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규필은 배우 활동 뿐 아니라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며 자신의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규필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아주 많은 인맥을 쌓아갔는데요.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배우 정경호와 함께 출연을 하였는데 실제로 두 사람은 무려 15년의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 관계이며 예능 프로그램 '인생 술집'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원래 같은 학교 출신이며 선후배 관계이지만 2003년 KBS 공채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되면서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규필은 절친들과 떠난 여행 예능 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도 출연하기도 했으며 배우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김민식과의 친분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고규필은 한 때 연기를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연기를 그만둔다고 동료들을 만나 술을 얻어먹고 다녔고, 그때 영화 '베테랑'에서 우연히 순경 단역을 맡게 되었는데 제작부 친구가 '이 영화가 개봉하면 일이 많아질 것이다'라는 예언을 하면서 실제로 그 이후에 드라마 '열혈사제'를 찍게 되어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여자친구 에이민

고규필은 아직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며 최근 9살 연하의 여자친구 싱어송라이터 가수 에이민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고규필의 여자친구 에이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에이민은 2018년 싱글 ‘Hide And Seek’으로 데뷔해 '그때 그 설렘처럼', '달이 참 예쁘잖아', '설레나 봄' 등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고규필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규필은 가수 에이민과 연인 사이로 결혼 전제 교제 중이라고 하며 두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내던 중 연인으로 발전하였다고 하는데요. 고규필은 지인들에게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규필은 한 전화 인터뷰를 통해 “부끄럽기도 하고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사실 지금 만나고 있는 분과는 오랫동안 만났다. 사귄 지는 거의 9년 가까이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규필은 여자친구 에이민에 대해 “여자친구와 여러 우여곡절과 위기도 겪었지만 오랫동안 내 옆을 지켜준 고마운 분”이라고 말하며 “오랫동안 만난 만큼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고 결혼도 생각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고규필은 에이민의 팟캐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기도 했으며 에이민 역시 고규필의 '범죄도시3' 속 초롱이 의상 스틸에 '좋아요'를 누르고 든든한 응원에 나서며 두 사람은 조용히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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