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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인 나이 남편 조정치 자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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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정인의 본명은 최정인이며 1980년 12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생이며 키, 혈액형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가족은 남편 조정치와 딸 조은, 아들 조성우가 있으며 학력은 충남대학교 해양학 (중퇴)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 입니다.

데뷔 활동

정인은 과거 버벌진트로 유명한 나우누리 흑인 음악 동호회 SNP 출신으로 버블시스터즈의 소개로 2002년 힙합 그룹 리쌍의 'Rush'에 객원 보컬로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정인은 대한민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이색적인 음색과 준수한 성량으로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정인은 리쌍 앨범 수록곡에서 성공적인 피처링으로 인해 2004년 3월에 발표한 리쌍의 비정규 앨범에 단독 보컬로 참여하였으며 특히 리쌍 앨범의 '사랑은'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인의 앨범 곡이 아님에도 정인의 대표곡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후 정인은 정식으로 앨범을 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수많은 피처링에 참여해 피처링 가수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정인은 대학교 2학년에 재학하던 때인 2004년부터 2008년까지 G-Fla라는 밴드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 밴드는 2007년 자체 제작 싱글 '음악하는 여자'를 발표한 후 2008년 3월에 홍대 앞 상상마당에서의 고별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하였습니다.

정인은 '미워요', '장마'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1년에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여 당시 전석이 매진되며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마쳤습니다. 이후 2012년 엠넷 '보이스코리아'에서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불후의 명곡', '신의 목소리'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정인은 어릴 때부터 왼쪽 귀가 들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과거 2010년 '무한도전'에서 리쌍의 멤버 길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정인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러한 사실에 대해 말했습니다.

결혼 남편 조정치 자녀

정인은 2013년 11월에 가수 조정치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조정치는 1978년 8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며 정인과는 2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출생이며 키 171cm 입니다. 가족은 형 조성룡, 아내(부인) 정인, 딸 조은, 아들 조성우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송천초등학교, 주엽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 전문학사, 서울재즈아카데미, KAC 한국예술원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 입니다. 조정치는 2010년 1집 앨범 '미성년 연애사'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정인과 조정치 두 사람은 어려서부터 알고 지낸  친구 사이로 서로 이상형도 아니었던 관계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친한 후배의 군입대를 앞두고, 그 후배를 포함해 셋이서 술을 마시다가 2차로 정인과 조정치 두 사람만 남아 돈도 아낄 겸 정인의 집에 가서 술을 마시게 되었고, 이때 술기운에 조정치가 정인에게 먼저 키스를 해버렸다고 합니다.

조정치는 술기운에 저질러버린 일이라 사귀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일주일 정도 지난 후 정인과 약속을 잡았는데 그전까지와 달리 예쁘게 하고 나온 정인의 모습을 보고 사귀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날 정인은 조정치 때문에 화장을 한 것이 아니라 리쌍 스케줄이 끝난 뒤 바로 오게 되어 화장을 지우지 못했던거라고 하네요.

이러한 계기로 두 사람은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하였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연애를 이어오다가 2013년 3월에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원래 조정치는 출연하지 않으려 했으나 정인이 연애하는 10년간 추억이 너무 없었다며 강력하게 밀어붙였고, 결국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인과 조정치 두 사람은 2013년 11월에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되었으며 아직까지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조정치는 방송을 통해 정인을 성품미인이라고 했는데요. 두 사람은 무명 시절을 같이 동고동락한 사이여서 그런지 굉장히 각별한 사이라고 하며 가요계에서도 알아주는 금슬 좋은 부부라고 합니다.

정인과 조정치 두 사람은 결혼 후 4년 만인 2017년 2월 28일에 딸 조은을 출산하였으며 이후 2019년 12월 13일에 아들 조성우를 낳아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정인 조정치 부부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육아를 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2020년 9월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조정치는 딸에 대해 "김연아 선수같이 컸으면 좋겠다."라며 딸이 스포츠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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