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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최정원 뮤지컬 나이 남편 임영근 딸 유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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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최정원은 1969년 8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MBTI ISFJ 입니다. 가족은 남편 임영근, 딸 임유하가 있으며 학력은 영파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전문학사입니다.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과거

최정원은 어릴 때부터 연기와 춤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며 그런 재능을 알아본 최정원의 어머니는 시부모님과 남편 몰래 초등학교 때 연기학원에 보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때에 뮤지컬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고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1987년 최연소 단원으로 롯데월드 예술단 입단하여 약 2년을 퍼레이드 댄서로 활동을 하다가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아가씨 6번 역할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 활동

최정원은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최정원은 1992년에 서태지와 아이들 백코러스, 가수 양준일의 백댄서로 몇 개월 동안 방송 무대 경험을 쌓기도 했으며 2007년에는 MBC ‘뽀뽀뽀’에서 21대 뽀미언니를 맡기도 했습니다.

이후 남경필 , 남경읍 형제와 함께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여주인공을 맡으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는데요. 1995년부터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여자신인연기상, 여우조연상, 인기스타상을 3년간 내리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고, 뮤지컬배우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 자리를 잡은 최정원은 2000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한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여 당시 전선 매진 신화를 이뤘으며 2021년까지 단 한 시즌도 빠지지 않고 ‘시카고’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어 2007년에는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도나' 역을 맡아 2008년 11월, 전 세계에서 공연하던 171명의 '도나' 중 최고의 도나로 선정되어 ABBA의 초청으로 스웨덴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최정원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1세대 뮤지컬 배우로 무대 위의 영원한 디바로 불리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 중 가장 높은 인지도와 티켓파워를 갖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도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하며 어떤 공연도 해낼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수영과 각종 레포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의 준수 등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남편 임영근 자녀 딸 유하

최정원은 지난 1998년 MBC 예술단의 임영근 프로듀서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최정원의 남편 임영근은 MBC PD 출신으로 결혼 전부터 최정원의 열혈 팬이자 최정원의 옛 남자친구의 절친한 친구였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편하게 지내던 사이로 알고 지내다가 최정원이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서 남편 임영근은 최정원에게 꾸준히 대시를 했다고 합니다.

남편 임영근은 공연 첫날에는 항상 꽃 선물을 해주었고, 마지막 날에는 실반지나 목걸이를 선물해주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최정원을 위해 한 달 동안 피아노 연습을 해 리허설 중에 찾아와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으며 결혼 후 1999년 딸 임유하를 낳아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최정원은  최초로 수중분만을 통해 딸을 출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SBS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생명의 기적’을 통해 수중분만 장면을 공개하며 임신과 출산 문화에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딸 임유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대형기획사에서 연습을 시작하였고, 이후 유니버셜 뮤직에서 유하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유하는 2021년 9월에 싱글 앨범 '아일랜드'를 발매했으며 작사, 작곡을 직접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노래와 댄스 실력 또한 출중하다고 합니다. 현재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며 SNS에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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