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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송일국 나이 아내(부인) 정승연 아들 삼둥이 가족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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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송일국은 1971년 10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이며 키 185cm, 혈액형 A형 입니다. 가족은 외증조부 김좌진, 외조부 김두한, 조부 송인석, 아버지 송정웅, 어머니 김을동, 여동생 송송이 그리고 아내(부인) 정승연, 아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압구정초등학교, 압구정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영화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수료이며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송일국의 외증조부는 김좌진 장군이며 외조부가 김두한입니다. 송일국의 어머니는 연기자 출신 국회의원 김을동이며 아버지 송정웅은 사업가로 한때 대우전자서비스 사장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송일국의 여동생 송송이는 한때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금잔화, 옥이 이모 등에 출연했습니다.

송일국은 이러한 집안 환경과 어머니 김을동이 오랜시간 연기자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이에 부담을 가졌다고 하며 어린 시절, 사업과 방송 활동으로 바쁜 부모님 탓에 외조모 아래에서 성장하며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송일국은 과거 100kg이 넘는 체중과 좋지 않은 시력으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방위 복무가 확정되었고, 육군 제 52사단의 무기관리병으로 복무하게 되었는데요. 또한 서울 현대고등학교 시절에는 미대 진학이 꿈이었을 정도로 예술에 관심이 많아 미대 진학을 위해서 4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시에서 연달아 낙방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연기자인 어머니로부터 무대미술을 해보라고 권유를 받게 되었고, 생각을 바꿔 청주대 연극영화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일국은 1996년 미국에 어학연수를 떠나기도 했지만 이듬해 IMF로 인해 귀국하였습니다.

송일국은 이후 다이어트를 해서 100kg이 넘는 몸무게에서 20kg 정도를 감량하였으며 어머니 몰래 1998년 공채 탤런트 시험에 지원하여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송일국은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송일국은 데뷔 후 사랑밖에 난 몰라, 애드버킷, 해바라기, 왕초, 전원일기, 햇빛속으로, 이브의 모든 것 등에 출연하며 조연급으로 활동하였으며 잠시 장준하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으나 2002년 드라마 '거침없는 사랑' 때부터 본명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송일국은 이후로도 드라마 장희빈, 보디가드 등에 조연급으로 출연했으며 2004년에는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 출연해 배우 한가인과 호흡을 맞춰 커플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같은해 드라마 '해신'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6년 MBC 대하사극 '주몽'에서 주인공 주목 역할을 맡아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으며 이후로도 드라마 바람의 나라, 장영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정승연
아들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송일국은 2008년 3월 16일 아내(부인) 정승연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송일국 아내(부인) 정승연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며 송일국과 5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아내 정승연의 직업은 판사라고 하며  2008년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임관하여 부산지방법원과 인천지방법원을 거쳐 현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승연 판사는 2019년 소위 버닝 썬 게이트 사건 1차 초기 재판 관련 선고를 공동 당당 판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 두 사람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으며 당시 송일국은 주몽 촬영중이었고, 아내 정승연 판사는 사법 고시에 2차까지 합격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당시 송일국은 드라마 '주몽'을 촬영 하던 때로 각자 드라마 촬영과 사법고시 3차 준비 등으로 바빠 전화통화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는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아내 정승연이 사법고시에 최종 합격한 뒤, 2006년 1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약 1년 여의 연애기간을 거친 후 2008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2년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낳았으며 송일국은 세쌍둥이와 함께 2014년 7월 6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여 진솔한 모습으로 삼둥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송일국은 2014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편, 송일국은 철인 3종 경기 매니아로 세쌍둥이 아들의 유모차를 자전거 뒤에 연결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당시 송일국은 아들들이 크면 다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2015년 6월 실제로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송일국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성화 봉송자로 채택되어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에서 세계 최초로 세쌍둥이를 업고 뛰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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