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나이 프로필 학력 과거 남자친구

손승연

손승연은 1993년 9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생이며 키 160cm, 혈액형 A형, MBTI ENTP 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서울홍제초등학교, 홍은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손영균, 어머니 정기춘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더기버스 소속입니다.

과거

손승연은 14살 때부터 가수를 꿈꾸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손승연은 교내 팝송대회에 나가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는데 학생들 앞에서 박수를 받고 무대 위에 올라가면서 가수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승연은 이후 고등학교 1학년 때 '슈퍼스타K'에 참가하였으나 1차에서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후 '탑밴드 시즌1' 예선에서 보컬 없이 출전한 고교밴드 'WMA' 에게 연주를 들은 심사위원들이 보컬을 데려오면 합격을 해주겠다고 하였고, 학교에서 수소문해서 학교 선배를 데려오게 되었는데 그 선배가 바로 손승연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손승연은 서울 공연예술고 스쿨밴드인 WMA의 보컬로 후배들을 이끌고 탑밴드 1기에서 8강까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손승연은 이후 '위대한 탄생'에도 출연했지만 모두 예선 탈락의 쓴 맛을 보게 되었고, 2012년 '보이스 코리아'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손승연은 '보이스 코리아' 중반까지만 해도 눈에 잘 띄지 않았지만 BMK의 곡 '물들어'를 부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우승을 기록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손승연은 고교시절 전교 2등이라는 우수한 학업성적과 전국 영어 말하기 대회 금상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데뷔 활동

손승연은 '보이스 코리아' 우승 이후 2012년 10월 미니 앨범 1집 '미운 오리의 날개 짓'을 발표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2013년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버클리 음대에 전 학기 반액 장학금을 받으며 입학하였고, 미국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당시 손승연은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져야 할 중요한 시기였기 때문에 주변에 업계 관계자나 음악하는 선후배 모두가 극구 반대하며 말렸으나 손승연의 강한 의지로 결국 유학을 결정하게 합니다. 원래 이전부터 손승연은 미국에서 흑인음악을 공부하고 싶어 했었다고 하며 당시 손승연은 음악적 영감과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기회가 지금 뿐이라는 생각에 유학을 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손승연은 2013년 12월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발표하면서 버클리 음대에서 여름학기를 1학기 마치고 아직까지 휴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손승연은 국내 활동을 위해 버클리 음대를 대신에 합격증을 받은 호원대 실용음악과에 들어가 음악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손승연은 2014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총 8회 우승을 하기도 했으며 그해 싱글 음반  살만해졌어, Sonnet Blooms, 바라만 보네요, 첫눈이 온다고요 등을 발표하며 괴물 같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짜릿한 보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2016년 미스 버건디, 보란 듯이, 2019년 아임 낫 워리어 등을 발표, 그해 서울 석세스 어워드 가수 대상, 브랜드 고객 만족도 여자 솔로 아티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손승연은 이외에도 드라마 '골든 타임' OST '너를되뇌다'를 비롯해 다수의 OST에 꾸준히 참여했으며 특히 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 'SAD'의 경우는 드라마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손승연은 2016년 연말, 음악 활동 외에 뮤지컬 보디가드에 캐스팅되어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회차가 지날수록 성대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서도 힘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성대 폴립 진단을 받고, 슬럼프를 겪으며 성대 재활 치료를 시작했으며 2018년 이후 점차 회복이 되어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8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키면서 음악대장 다음으로 단독 2위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감을 되찾게 된 손승연은 2019년으로 넘어오면서 거의 예전의 기량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손승연은 2019년 9월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티저 등 글로벌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 신곡 'I'm Not A Warrior'를 동시 공개하기도 했으며 이 앨범은 미국 유명 프로듀서 월터 아파나시에프와의 글로벌 프로젝트 앨범이라고 합니다. 손승연은 이후 뮤지컬 보디가드, 위키드 등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손승연은 데뷔 이전과 비교해 외모와 몸매에 많은 변화를 보여 성형의혹이 있기도 했는데요. 이에 손승연은 성형이 아닌 다이어트를 통한 외모와 몸매의 변화라고 밝혔으며 사람들의 악플을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협찬 의상을 입으려 해도 사이즈가 없는 경우도 많아 의상을 직접 사는 등 그러한 고충들을 많이 겪어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고, 데뷔 이후 3년간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여 10kg 이상 감량을 하였다고 합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손승연은 아직 결혼하지 안한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손승연은 과거 2013년 가수 에릭남과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에릭남 측이 이를 강력하게 부인하였고, 에릭남과 손승연은 절친도 아니고 그냥 한 두 번 본 친구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손승연은 한 방송에 출연해 황치열의 무대를 보고 "노래 부를 때 목에 핏줄이 서는데 섹시하신 것 같다"라고 감탄하며 "핏줄 많은 분이 제 이상형이에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