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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태규 나이 아내 부인 하시시박 자녀 가족
    이슈 2022. 8. 3.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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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태규

    봉태규는 1981년 5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출생이며 키 170cm, 몸무게 61kg,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신창초등학교, 도봉중학교, 경동고등학교,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이며 가족은 어머니와 누나 2명 그리고 아내(부인) 하시시 박과 아들 봉시하, 딸 봉본비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봉태규는 2000년 영화 '눈물'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봉태규는 데뷔 후 바로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개성있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2003년 드라마 '옥탑방의 고양이',  MBC 시트콤 '논스톱4' 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영화에서도 단역과 조연으로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2005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주연을 맡아 연기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봉태규는 2008년 영화 '가루지기'에 출연하며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당시 봉태규는 출연한 대부분의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한국 영화계 최고의 미스터리, 한국 영화계의 핵잠수함, 충무로의 흥행 부도수표 등으로 불리며 흥행 배우로 발돋움하지 못하였습니다. 봉태규의 외모가 주연감이 아니라는 평이 있기도 했지만 잘생기거나 인상적이지 않은 외모를 가진 배우들 중 연기력으로 이를 커버해 꾸준히 활동하는 배우들이 있기 때문에 봉태규는 작품을 고르는 눈이 썩 좋진 않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봉태규는 이후 2018년 SBS 드라마 '리턴' 에서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재벌가 아들 김학범 역을 맡아 기존의 코믹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탄탄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봉태규는 이 작품을 통해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며 스스로도 드라마 '리턴'이 자신의 인생작품이 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이규진 역을 맡아 엄청난 연기력을 선보인 봉태규는 드라마의 흥행과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외에 봉태규의 출역작을 살펴보면, 정글 주스, 품행제로, 튜브, 바람난 가족, 아라한 장풍 대작전, 광식이 동생 광태, 방과 후 옥상, 선데이 서울, 가족의 탄생, 두 얼굴의 여자 친구, 청춘 그루브, 미나 문방구,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한강수타령, 워킹맘, 개인의 취향, 기적의 시간, 닥터 탐정 등이 있습니다.

    봉태규는 배우 류승범과 절친 사이로도 유명한데요. 류승범과는 영화 '품행제로'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류승범이 출연했던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에 봉태규가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류승범이 형 류승완의 옥수동 집에서 얹혀살던 시절에 봉태규가 놀러 왔는데 TV에서 영화제 시상식이 열리는 걸 보고 구경가고 싶은 마음에 류승범을 잡아끌고 택시로 현장에 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만 해도 두 사람을 알아보는 이가 거의 없어서 두 배우는 안전요원에게 저지당했고, 시상식 관계자에게 설명해서 입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배우들이 있는 1층이 아니라 일반석인 2층에 들어가게 되면서 민망함에 도중에 나왔다고 하네요.

    한편, 봉태규는 배우 활동 외에도 패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요. 봉태규 연관검색어에 '봉태규 패션'이 있을 정도이며 봉태규는 사진작가인 아내 하시시 박과 결혼한 이후 아내, 아이와 함께 패션 관련 화보를 찍는 등의 활동을 겸하고 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하시시박 자녀

    봉태규는 지난 2015년 5월 9일 아내(부인) 하시시 박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봉태규의 아내(부인) 하시시박은 1983년생으로 봉태규와 2살 나이 차이가 나며 상명대학교 영화과 출신으로 직업은 유명한 사진작가입니다. 국내에서 유명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하시시박은 과거 걸그룹 에프엑스와 함께 작업을 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특히 자신만의 색깔이 가득한 사진들로 잡지계, 광고계 등에서 각광을 받았습니다. 하시시박은 서울 갤러리 팩토리, 가나아트스페이스, 롯데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은 워낙 이름도 이국적인 데다가 흰 피부로 인해 외국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요. 사실 하시시박의 본명은 박원지이며 실제로는 서울 출신 토종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하시사 박은 17세 때 학교라는 체제 안에 불만이 많아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혼자 인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인도 여행 당시 누구나 발음하기 쉬운 말이라고 여겨 자신의 예명을 '하시시'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던 하시시박은 학교와는 별개로 꿈을 이룰 자신이 있었고, 자퇴를 결심한 뒤, A4용지 15장 분량의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부모님을 설득시켰다고 하는데요. 이후 런던 필름스쿨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친 직후 바이스 매거진에서 일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스튜디오를 차렸다고 합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로 대화가 잘 통해 급속도로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두 사람은 코드가 아주 잘 맞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봉태규는 하시시박과 불과 두 번째 만났을 때부터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첫번 째 만남 뒤 집에 돌아왔는데 심장이 뛰어서 잠을 이루지 못했고, 이후  두 번째 만난 자리에서 '연애는 못하겠으니 결혼을 하자'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봉태규의 프로포즈에 하시시 박은 망설임 없이 프러포즈를 받아주며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세계가 확장된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이보다 더 좋고,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있을까?' 하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는 결혼 후 7개월이 지난 2015년 12월 1일에 첫째 아들을 낳았으며 이후 2018년 5월 21일엔 딸 봉본비를 낳아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당시 봉태규는 속도위반이 아니라고는 했지만 사실 두 사람은 만난 지 한 달쯤 되었을 때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였고, 이후 아들을 임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 3~4개월 무렵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봉태규는 결혼식 당시 셋이 함께 하는 서약 같은 느낌이라 더 충만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당시 돈이 없어서 스몰 웨딩을 올렸지만 봉태규는 다시 결혼식을 올린다 해도 똑같이 하고 싶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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