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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일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부인 자녀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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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일

정홍일은 1976년 8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마산시 출생이며 키 181cm, 몸무게 71kg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마산상업고등학교이며 가족은 아내(부인)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b2.ent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정홍일은 1998년 밴드 '바크하우스'의 보컬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밴드 '바크하우스'는 창원에서 결성된 헤비메탈 그룹으로 블랙 사바스, 쥬다스 프리스트, 아이언 메이든 등의 주로 70-80년대에 활동하던 헤비메탈 밴드들의 음악을 추구하던 밴드이며 부산에서 알아주는 4인조 인디 밴드라고 합니다.

바크하우스는 지난 2006년 첫 앨범 발매 이후 3장의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최근까지 라이브 클럽을 통해 활동해왔습니다. 활동 당시 멤버들 모두 직장에 다니며 밴드 활동을 병행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부산 록 페스티벌, 동두천 록 페스티벌에서 활동하였고, 2008년 신라 록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정홍일은 2020년 '싱어게인'에서 29호 가수로 출연하여 첫 등장부터 비범한 포스를 내뿜으며 제대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정홍일은 자신을 정통 헤비메탈 가수라 소개하였고, 1라운드에서 가수 임재범의 노래 '그대는 어디에'를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자신만의 색깔로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2라운드에서는 10호 가수와 '도플싱어' 팀을 결성해 빛과 소금의 노래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불렀습니다. 당시 탈락 위기에 놓이기도 했지만 가수 이선희의 슈퍼어게인으로 구제되었으며 3라운드에서 들국화의 노래 '제발'을 불러 멋진 샤유팅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4라운드에 진출한 정홍일은 가수 김수철의 노래 '못다 핀 꽃 한송이'를 선곡하였는데 마지막 소절 '피우리라' 부분에서 마이크를 떼고 육성으로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본인이 의도적으로 한 마이크 퍼포먼스가 아닌 실수였으나 이마저도 타이밍이나 제스처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였고, 오히려 엄청난 임팩트를 주었는데요. 심사위원의 엄청난 극찬을 받은 정홍일은 올게인을 받으면서 TOP10에 진출하였고, 이후 최종 2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홍일은 2020년 3월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위해 바크하우스 그룹을 탈퇴를 하였으며 레드원뮤직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정홍일은 이후 '숨 쉴 수만 있다면' 곡을 발표해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정홍일의 솔로 앨범 '숨 쉴 수만 있다면'은 바크하우스의 보컬리스트로서 대중들에게 보여주던 색깔과는 사뭇 다르다고 하며 거칠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록 음악에서 벗어나 발라드의 느낌이 많이 가미된 음악들이 주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이른바 록 발라드로 특정 마니아가 좋아하는 록을 조금 내려놓고 대중적인 색깔을 담아서 팬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도가 있다고 합니다. 이 앨범의 곡 '찰나'를 제외한 모든 곡은 정홍일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정홍일은 인생에 있어서 첫 번째로 가졌던 꿈이 가수가 되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개인 앨범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바크하우스를 하면서 가수가 되었고 록커로서의 삶을 살아왔지만 자신만의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가졌는데 이후 그 꿈이 현실이 되어 정홍일은 밴드 앨범을 만들 때와는 전혀 다르고 새로운 설렘으로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심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자녀

정홍일은 결혼을 한 기혼이며 정홍일의 아내(부인)에 대한 나이, 직업 등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홍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와 찍은 사진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많이 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홍일은 '싱어게인' 출연 당시 김해에서 서울을 혼자 오가며 피곤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정홍일의 아내는 몸이 안좋은 정홍일을 위해 직접 장거리 운전을 해서 방송국까지 데려다주었으며 또한 직접 쿠키를 구워 남편과 동료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 'RED-ONE TV'를 통해 정홍일은 아내와 함께 노래 부르는 모습을 공개하였는데요.

정홍일은 싱어게인 방송에서 아내를 항상 경아라고 부른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늘 친구처럼 또 연인처럼 늘 서로 응원하고 배려했던 시간과 늘 묵묵히 응원해줬던 시간이 지금 제가 여기 이 자리에 있는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정홍일 부부 사이에 자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정홍일은 거칠고 강렬한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집에서는 자상한 두 마리 고양이의 집사라고 하는데요. 두 마리의 고양이는 길고양이 출신으로 각각 9년 전, 4년 전 정홍일 아내의 친구에게 발견되어 거둬졌으며 사정상 정홍일의 집에 입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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