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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나이 결혼 남편 김희준 자녀 고향 프로필
    이슈 2022. 4.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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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향

    소향의 본명은 김소향이며 1978년 4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출생이며 키 164cm, 몸무게 46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인명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불어불문과이며 가족은 남편 김희준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장로회)입니다.

    데뷔 활동

    소향은 CCM 가수이자 소설 및 에세이 작가로 과거 녹음실에서 연습을 하던 중 소향의 노래를 들은 조환곤 전도사에 의해 게스트 보컬로 발탁되어 1996년 '음악이 있는 마음 가이드포스트'의 '방황하는 친구에게' 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전도사의 제안으로 1년 정도 선교단 활동을 하면서 집회 참여하기도 했으며 뮤지컬 공연 등을 하였고, 자신이 다니는 교회 바로 옆에 연습실이 있었는데 목사와 연결이 되면서 이때부터 CCM 가수 'POS'에 보컬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향은 2001년 소향 & POS 1집 '이해', 2집 '레터 투 스카이', 2004년 3집 '버터플라이', 2007년 4집 '드림', 2009년 '스토리' 등을 발매하였고, '반석 위에',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꿈' 등의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소향은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믿을 수 없는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교회 밖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는데요. 이후 대중음악계로 진출하였는데 데뷔에 비해 뒤늦게 대중 음악계에 진출하여 가수협회에도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소향은 KBS '열린음악회'에 자주 출연했으며 MBC '나는 가수다2'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가왕전까지 출전해 최종 3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전과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 서울 간의 경기에서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 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평소 할리우드 영화를 만드는게 꿈이었던 소향은 같은해 9월에 직접 자신의 신앙관을 바탕으로 판타지 소설 크리스털 캐슬을 집필하여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4년 3월에는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NBA의 구단인 LA 클리퍼스의 초청을 받아 미국 국가를 부르며 굉장한 가창력을 선보였고, 이에 한 선수는 이제까지 들어본 미국 국가 중 최고였다며 소향에게 직접 찬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같은해 2014년 10월에는 '불후의 명곡2' 마이클 볼튼 편에 출연하여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거장 수준의 무대라는 찬사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를 인연으로 마이클 볼튼의 내한 콘서트에서 소향의 소원대로 함께 듀엣을 하는 등 친분을 쌓아 마이클 볼튼에게 월드투어를 제안 받기도 했습니다.

    소향은 국내 가수 중 고음과 테크닉에서 전무후무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가창력 외에도 작사, 작곡 능력과 글솜씨에도 뛰어난 재주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또한 만화 그리기 및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 책을 출간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혼 남편 김희준 자녀

    소향은 지난 1998년 만 20살 이른 나이에 지금의 남편 김희준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소향과 남편 김희준 두 사람은 1978년생으로 동갑이라고 하며 남편 김희준의 직업은 결혼 할 당시 소향이 소속되어 있는 CCM 그룹 밴드 'POS'의 리더를 맡고 있었고,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향은 밴드 POS의 멤버로 활동하게 되면서 리더를 맡고 있었던 남편 김희준을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POS' 멤버들은 소향이 다니고 있는 큰믿음선교교회 목사의 자녀들로 구성된 팀으로 즉, 소향의 시댁이 가족으로 구성 된 밴드입니다. 남편은 프로듀싱과 드럼을 맡았으며 시누이들은 키보드 베이스를 맡았고, 당시 소향이 보컬을 맡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소향의 아버지는 김경동 목사로 소향은 독실한 집안의 딸로 자라 그 역시 독실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난 소향과 남편 김희준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이후 두 사람은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일찍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소향은 1집을 발매하며 CCM 가수로 데뷔했을 시기였는데 어느날 새벽 기도 중에 '결혼을 행하지 않으면 유익이 없으리라'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 막 사귀기 시작했던 리더 김희준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한다고 하니 집안에서는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시어머니의 바램도 있었고, 두 사람의 진실된 마음을 보고 결국 허락해 주었다고 합니다. 소향은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 중 하나로 남편의 외모를 꼽기도 했는데요. 남편이 잘 생기지 않았다면 이혼 했을지도 모른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소향은 남편과 결혼 후 곧바로 자궁암 진단 받고 한쪽 난소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일찍 했기 때문에 산부인과를 방문하게 되면서 자궁암을 늦기 전에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하며 다행이 현재는 자궁암이 완치 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향은 현재 자녀가 없는 상태로 자녀를 가질 수 없다고 하네요.

    이러한 어려움을 겪어서인지 소향은 시댁 식구들과 각별한 사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소향의 시아버지는 현재 소향의 매니저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하며 소향은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정말 좋다. 시부모님과 헤어지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라며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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