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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탐희 나이 결혼 남편 프로필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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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박탐희는 1977년 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출생이며 키 165cm, 몸무게 44kg 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며 가족은 남편과 자녀 아들, 딸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인컴퍼니 소속입니다.

과거

박탐희는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다고 하며 어릴 적 둘째 언니로부터 '연예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연기자가 되고 싶었던 박탐희는 배우가 되기 위해 무작정 어느 한 소속사를 찾아가게 되었는데 찾아갔던 소속사는 음반회사였고, 소속사 대표로부터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며 가수 활동부터 시작하자는 권유를 받아 어쩔 수 없이 가수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박탐희는 1998년 그룹 '업타운'의 3집 '올라올라'를 통해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연에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박탐희는 소속사와 한 달의 활동 계획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달리 9개월을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고 싶었으나 노래가 안되니까 연기를 한다는 말을 듣기 싫었고, 가수 이미지도 없애기 위해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년간의 휴식기를 가진 뒤, 박탐희는 배우의 뜻을 품고 연기자로 전향하였으며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를 통해 무개념 여학생으로 출연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2년 드라마 '인어 아가씨' 외에 여러 작품에 차근히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 나갔습니다. 하지만 막상 배우로 활동하니 어릴 적 꿈꾸었던 것과는 달리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그러던 중 2004년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만나게 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06년에는 드라마 '주몽'을 통해 '양설란' 역으로 서서히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07년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혼 생활을 하던 중 박탐희는 아이를 임신하면서 잠깐의 휴식기를 가졌는데요. 박탐희는 아이를 출산한 지 2달이 지나자 마자 2008년 드라마 '순결한 당신'을 통해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9년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 갔습니다.

2015년에는 드라마 '황홀한 이웃'에 출연했으며 같은해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을 끝으로 잠시 배우 활동을 중단하더니 이후 박탐희는 '폴라탐' 브랜드 화장품을 론칭하며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평소 손재주도 많고 인테리어를 좋아했던 박탐희는 오랜 시간에 걸쳐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자신이 직접 테스트하고, 숱한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어 '폴라탐' 대표 자리에 서게 되었고, 현재도 꾸준히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탐희는 배우 활동은 잠시 중단한 채 사업가로서 활동을 해오다가 6년 만인 2021년 KBS1 드라마 '속아도 꿈결'을 통해 '인영혜' 역으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당시 박탐희는 개인적으로 연기를 떠나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아이들이 다 크고 연기하고 싶을 때 처음 찾아온 대본이었고, 무엇보다 극 중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져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남편 자녀 아들 딸

박탐희는 지난 2008년 6월 11일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박탐희는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여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박탐희의 남편은 박탐희보다 4살 연상이라고 하며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라고 합니다.

박탐희는 2006년 드라마 '주몽'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주목을 받던 중 2007년 지인의 소개를 통해 현재 남편과 소개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박탐희는 직업이 사업가였던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남편 역시 연예인의 직업을 가진 박탐희가 부담스러웠기에 두 사람은 첫 소개팅 이후 어느 누구도 연락을 하지 않고, 스쳐가는 사람이라 여겼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첫 소개팅 이후 1년이 흐른 뒤, 박탐희와 남편을 소개해주었던 지인이 두 사람을 소개해줬다는 것을 잊고 있다가 다시 한 번 이들을 소개해주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이 두번째 만남에는 서로 이야기가 잘 통했고, 남편은 박탐희를 집으로 데려다주면서 책 한 권에 편지를 써서 박탐희에게 호감을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박탐희는 먼저 호감을 표현해준 남편의 연락을 기다리며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고민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후 남편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았고, 결국 박탐희가 7일 만에 남편에게 먼저 연락을해 '바쁘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에 남편은 '밥 먹었냐'고 되물으며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만남을 갖게 되었고, 이때 박탐희는 자존심이 상해 남편을 보고 '내가 갖고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이후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당시 32살이었던 박탐희는 결혼을 너무 하고 싶었으나 그에 반면 결혼에 있어 너무 신중했던 남편의 모습에 박탐희는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했고, 이후 두 사람은 만난 지 111일이 되는 날인 2008년 6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박탐희는 남편의 기도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박탐희는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바쁜 연기생활을 이어갈줄 알았지만 그렇지 못했고, 남편을 만나기 전에 사랑에 크게 목말라 있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며 갈증이 해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박탐희는 32살에 결혼했는데 당시에는 늦었다고 생각했고, 그때 안 하면 평생 못할 것 같다 생각했으나 지나고 보니 늦은 나이가 아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박탐희는 결혼 후 2010년 아들을 출산했으며 2014년 딸을 출산하여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박탐희는 출산 2개월만에 작품에 복귀하여 다시 연기를 시작하였으며 7개월 만에 화보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박탐희는 결혼 생활 중 남편에게 특별한 내조를 해주지는 않지만 안 싸우고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요리를 좋아해 요리학원에서 배운 요리 솜씨로 남편에게 아침을 잘 차려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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