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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

박병은은 1977년 7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81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박병은은 과거 학창시절에 아이돌그룹 태사자 멤버가 될 뻔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학창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박병은은 안양예고 시절 당시 아이돌 제의를 받은 적이 있었으나 단칼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당시 박병은은 안양예고에서 이미 재능 있는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봤고, 또한 학교에서 처음 연기를 배우면서 시기 어린

마음에 '나는 예술가야, 아이돌은 안돼' 라는 고집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이후 중앙대학교 진학후에 20살 때도 가수 제의가 있었으나 뒤도 안 돌아보고 단칼에 거절했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박병은은 2000년 MBC 드라마 '신 귀공자'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02년 영화 '색즉시공'부터 2005년 '오로라공주', 2006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8년 '마린보이', '똥파리', 2010년 '황해', 2011년 '범죄와의 전쟁', 2012년 '분노의 윤리학', '연애의 온도', '붉은 가족', 2014년 '몬스터', '우는 남자' 등을 통해 공백 없이 활동하였고 수많은 단역과 조역을 거치면서 오랜 무명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박병은은 2014년 영화 '악인은 살아있다'에 출연하면서 첫 상업영화 주연에서 탄력을 받게 되었고, 이후 2015년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의 약혼자 일본 장교 키와구치 슌스케 역으로 출연하며 당시 이 영화를 통해 특유의 싸이코같은 행동과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이후로도 '극적인 하룻밤', '남과 여', '사냥' 등 여러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작품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며 활동을 이어가다가 대형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옮기게 되었고, 2017년 영화 '원라인'에서 주연배우로 출연해 강력한 등장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아스달 연대기', '보이스3', '킹덤 : 아신전', '인간실격' 그리고 영화 '안시성', '악질경찰', '서복' 등에 출연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병은은 영화 '안시성' 출연 이후 연기 활동 이외에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인생술집, 놀면 뭐하니?, 도시어부, 온앤오프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약을 이어갔으며 특히 '온앤오프'에서는 작품이 끝나고 제주도로 내려와 연세살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도시어부'에 출연해 낚시 실력을 보여주며 취미이자 특기로 낚시를 꼽기도 했는데요. 박병은은 연예계 대표 낚시광이라고 하며 낚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연기와 비슷하기 때문이며 낚시와 여행을 통해 외로움을 즐기는데 배우로서 이러한 외로움은 생각과 감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결혼 여자친구

박병은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박병은은 적지 않은 나이로 인해 결혼, 아내 등에 오해를 받고 있기도 하지만 사실이 아니며 박병은은 결혼에 대해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연기에 집중을 하고 싶어서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비혼주의자는 아니며 과거에 10살 연하의 오랜시간 동안 싸우지 않고 연인으로 지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박병은은 과거 여자친구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박병은은 지금은 연애 보다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캐릭터를 분석하고 상대 배우와 기를 주고 받으며 연기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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