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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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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민정은 1982년 2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이며 키 167cm, 몸무게 49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이며 가족은 남편 이병헌과 아들 이준후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이민정은 명문 집안의 자손으로 이민정의 아버지는 대기업 광고 회사의 최고위 임원 출신이였으며 어머니 박진화는 피아노를 전공하였습니다. 또한 외할아버지가 서울대학교 출신의 한국화가 박노수로 대통령상을 처음 수상한 1세대 화가라고 하며 큰 외삼촌은 한국과학기술원교수 박찬규이고 작은 외삼촌은 한국해양연구원 박민규입니다. 친 할아버지 역시 부장 판사 출신으로 엄청난 집안에서 태어난 이민정은 부족함없이 자라 낙천적인 좋은 성격을 지니며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민정은 청담중학교 졸업 후 현대고등학교 다니던 1학년 때 당시 인기 연예인이였던 고영욱에게 뮤직비디오에 출연 제의를 받게 되었는데요. 당시 고영욱은 이민정을 보고 차에서 내려 "한 번만 도와 달라"라며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민정은 연예인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고영욱의 부탁으로 1998년 '플레이어'의 '널 지켜줄게'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게 되었고, 당시 연예계 활동이 금지였던 학교에 다녔던 터라 뮤직비디오를 찍고 3일간 청소를 해야했다고 합니다.

이민정은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하여 연출을 배우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지도교수 눈에 띄어 처음으로 연극을 접하면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이민정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 - 여우괴담'을 통해 단역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듬해 2004년 부산의 가마골 소극장에서 연극 '서툰 사람들'에 출연하여 2개월 정도의 장기 공연을 펼치며 연기 경험을 쌓아나갔고, 같은해 영화 '아는 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중이 있는 역할들이 아니였기에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는데요. 이후 독립영화 '포도나무를 베어라'를 통해 처음 주연을 맡아 이민정은 1인 2역을 소화해냈는데 두 인물간의 차이를 두기 위해 각기 다른 렌즈를 착용하였고, 영화 자체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독립영화의 특성상 큰 흥행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2005년에는 SBS 드라마 '사랑공감'으로 처음 드라마 데뷔를 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 '하재경'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제대로 얼굴을 알렸고, 같은해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처음으로 주연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돌아와요 아저씨' 외에 몇 개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결혼 남편 이병헌 자녀 아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10일 배우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병헌은 1970년 7월 12일 생으로 이민정과의 나이차이는 12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이며 이민정과 이병헌은 과거 2012년 4월 열애설이 나오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열애설이 터진 직후 두 사람은 사실을 부인했으나 4개월이 지난 2012년 8월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이민정과 이병헌 두 사람은 2007년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민정은 연기자로 데뷔한 초창기였고 이병헌은 연기자로 주목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을 하던 중이였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바쁜 스케쥴 탓에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민정은 본격적인 활동에 매진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병헌은 이민정에 대해 이제 첫발을 내딛는 친구인데 가로막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합니다. 이병헌 역시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면서 1년 넘도록 해외촬영 일정이 있었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면서 서로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결국 이별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병헌은 국내 활동과 더불어 할리우드 진출을 하게 되었고, 이민정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 흥행으로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별 후 일 년에 한 두번 통화하며 지내는 사이였고, 시상식에서 우연히 마주치면 눈짓으로만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헤어지고 몇 년이 지나 한 시상식장에서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결별 후에도 몇 번 통화를 한 적이 있었기에 이병헌이 먼저 이민정에게 눈인사를 건냈으나 이민정은 몇 차례나 그의 눈인사를 피했다고 합니다. 이병헌은 시선을 피하는 듯한 이민정의 모습에 마음이 쓰였고, 어느날 이민정이 나오는 꿈까지 꾸게 되면서 이민정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를 하였는데 이민정은 그 날 이병헌이 아무렇지 않게 눈웃음을 건네는 것이 얄미웠다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고 합니다.

 

 

 

 

이후 해외 일정을 마친 이병헌은 한국으로 돌아와 이민정과 함께 다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2013년 8월에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민정과 이병헌 두 사람은 결혼 후 2년 만인 2015년 3월에 아들 이준후를 출산하여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으며 이민정은 육아로 인해 한동안 방송 활동을 쉬었다가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복귀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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