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나이 아내 부인 자녀 학력 프로필

문경은

문경은은 1971년 8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출생이며 키 190cm, 몸무게 92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전동 초등학교, 전동 중학교, 광신상업 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김혜림과 자녀 딸 문진원이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소속팀 서울 SK 나이츠 기술자문입니다.

활동 경력

문경은은 1981년 초등학교 4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다고 하며 원래는 센터로서 플레이하던 선수였지만 고교 시절 190cm에서 더 이상 키가 크지 않아 스몰 포워드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이후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1993-94 농구대잔치에서 서장훈, 이상민, 우지원, 김훈 등과 함께 연세대를 농구대잔치 사상 첫 대학교 우승팀으로 이끌었고, 이후 문경은은 1997년 수원 삼성 썬더스에 입단하였습니다.

문경은은 국가대표와 삼성, 전자랜드, 에스케이 등 프로농구 모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슈터로 활약했으며 2009-2010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기 전까지 프로 13 시즌 통산 610경기에서 평균 15.3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13 시즌 동안 프로무대에서 농구선수로 활약 한 문경은은 '람보 슈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문경은은 농구선수 은퇴 후 서울 SK 나이츠의 전력분석관 및 D리그 코치를 거쳐 2011년 감독대행 자리에 올라 1시즌을 지휘하였고, 이후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면서 2012-13 시즌 팀의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7-18 시즌에는 감독으로서의 첫 우승이자 팀의 1999~2000시즌 이후 2번째 우승을 달성하였고, 이후 4년 더 SK에서 감독을 맡아 총 10년간 팀을 이끌면서 두 차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2020~2021 시즌 8위에 머무르며 이후 전희철 감독으로 교체가 되어 문경은은 농구감독 퇴임 후 서울 SK 나이츠 기술자문을 맡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 경기력 향상 위원을 맡았다고 합니다.

문경은은 농구선수 및 코치, 감독 이력 외에 2013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 출연하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JTBC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내(부인) 김혜림 자녀 딸

문경은은 지난 1998년 4월 24일 지금의 아내(부인) 김혜림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문경은과 아내 김혜림 두 사람의 나이차는 두 사람 모두 1971년생으로 동갑이며 아내 김혜림의 직업은 결혼 당시 연세대 음대 석사과정을 마쳤다고 했습니다.

문경은과 아내 김혜림은 1997년 1월 스키장에서 만나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김혜림은 문경은의 마당쇠 같은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며 결혼 후에도 남편 문경은이 땀 흘리는 모습만 봐도 좋다고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1998년 4월 24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딸 문진원을 낳아 현재 슬하에 딸이 한 명이 있습니다. 딸 문진원은 2017년에 세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에 입학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과거 어린 시절에는 아빠인 문경은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문경은과 아내 김혜림은 결혼 후에도 정말 사이가 좋기로 유명한데요. 문경은 부부는 실제로 일 년에 한두 차례씩 함께 여행을 다닐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고 합니다. 문경은은 아내 김혜림이 애교가 많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결혼 후 아이를 낳고 키우게 되면서 딸 양육에 있어서 만큼은 철저하여 딸을 혼낼때면 문경은도 아내가 무서울 정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