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나이 프로필 키 여자친구 드라마

임주환

임주환은 1982년 5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키 186cm,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영훈 고등학교,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 대진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여동생 한명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임주환은 탤런트 겸 영화배우로 과거에는 모델 활동한 적이 있는데요. 이 때문에 모델 출신 배우라고 알려져 있지만 잘못된 사실이라고 하며 임주환 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모델로 활동한 것은 사실이지만 연기를 훨씬 먼저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주환은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열심히 연극부 생활을 했을 정도로 일찍이 연기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여 우연히 모델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며 큰 키와 뛰어난 외모 덕에 모델은 병행한 것일 뿐이고 모델 활동을 발판으로 연기를 시작한 것이라고 하네요.

데뷔 활동

임주환은 2004년 드라마 '매직'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서건우 역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렸고, 2008년 드라마 '탐나는도다', 200년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 중', 2013년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2015년에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서브 남주 역할을 맡았고, 2015년에는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최성재 역을 맡아 뛰어난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드라마 '함부르 애틋하게'에서 키다리 아저씨 최지대 역을 맡았으며 2017년에는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신후예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임주환은 모델 기럭지에 화려한 슈트빨을 자랑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0년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서 악역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 역을 맡아 빈틈없고 소름돋는 완숙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연민을 자아내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0년 후반기에는 MBC 수목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젠틀하지만 서늘함을 감추고 있는 산업스파이 데릭현 역할을 맡았고, 2020년 MBC 연기대상 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지난해 2021년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특별 출연하여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였고, 이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스탠리 코왈스키 역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임주환은 2014년부터 술과 담배를 끊기 시작하였고 불가피할 때는 맥주 딱 한잔만 마신다고 하는데요. 평소 취미는 2015년부터 골프를 해서 친구들과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하고 라운드 하며 정기적인 모임도 있다고 하며 술을 끊으니 취미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배우 조인성, 송중기, 이광수, 김기방과 함께 만나는 모임이 있는데 함께 당구를 친다고 합니다.

결혼 여자친구

임주환은 결혼 안 한 미혼으로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임주환은 과거 2009년 배우 서우와 열애설 기사가 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친한 선후배, 동료 사이로 그 당시 자신도 상처를 받았지만 나이도 어리고 이제 신인 배우인 서우가 상처가 될까봐 걱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임주환은 이상형 스타일에 대해 반전있는 여자가 좋다고 하며 공개 연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면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