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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나이 남편 홍혜걸 가족 자녀 학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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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여에스더는 1965년 5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생이며 키, 몸무게, 혈액형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학력 사항은 대구남산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예방의학 전공 의학박사이며 가족 관계는 남편 홍혜걸과 자녀 아들 홍성우, 아들 홍영우가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현재 소속은 에스터포뮬러 대표이사입니다.

 

 

 

 

과거 가족 여동생

여에스더는 5녀 중 셋째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천주교 세례명을 본명으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여에스더는 자신이 금수저 집안임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여에스더는 어린시절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태어나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역시 사업을 하셨으며 어머니 역시 대구에서 큰 사업체를 운영하셨던 상당한 부자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에스더는 경제적으로는 문제가 없었으나 가부장적인 분위기에 항상 억눌려 지내왔고, 유모의 손에 자라오며 어머니의 애정에 목말라 항상 결핍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어려서부터 외모와 사투리 등의 콤플렉스가 굉장히 심했다고 합니다.

여에스더는 네 자매와 함께 고향 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더 어린 시절에는 일본에서 지낸적이 있어서 사투리와 일본식 억양까지 섞여 촌스럽다는 얘기를 들었고, 심지어 어린시절 심한 약골이었던 여에스더는 자매들 중 모자란 자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자라 콤플렉스가 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에스더의 원래 꿈은 외교관이었으나 얼굴 콤플렉스로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하는 외교관을 포기하고 외모가 좋지 않아도 할 수 있고, 의학 지식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의사의 꿈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진로 초반에는 법학 쪽으로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법학 쪽보다는 공부를 덜 해도 되는 의학 진로로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여에스더는 2019년 10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먼저 세상을 떠난 여동생에 대한 고백을 하였는데요. 여에스더의 동생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하며 그녀의 동생은 지휘자가 꿈이었지만 원치 않는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여에스더는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준 존재였던 여동생이 세상을 떠나면서 본인이 사람을 살리는 직업을 가진 언니인데 동생을 도와주지 못한 큰 죄책감으로 한동안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게다가 당시 여에스더는 갱년기가 올 무렵으로 여동생의 안타까운 선택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당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던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집안에서 각방을 쓰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활동 경력

여에스더는 과거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 전임교수 활동 하기도 했으며 2001년 병원을 개업한 적이 있는데요. 그런데 당시 진료 시간을 아무리 줄여도 40분이 넘었고, 하루 종일 진료를 해도 환자 10명 정도 밖에 보지 못해 수입이 너무 적은 탓에 폐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해진 진료 시간으로 많은 환자를 받을 수 없는 것이 항상 안타까웠다고 하네요.

여에스더는 현재 서울 에스더포물러 대표 이사로 있으며 남편 홍혜걸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내의 맛,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하여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편 홍혜걸 자녀 아들

여에스더는 지난 1994년 9월 4일 남편 홍혜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의 나이는 1967년 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이며 여에스보다 2살 연하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이며 학력 사항은 용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박사입니다. 종교 천주교이며 군대 정보는 해군 군의관으로 군대 복무를 했으나 군대 복무 중 허리를 다쳐서 수술 후 1년 만에 의병 제대를 했습니다. 직업은 의학 칼럼니스트, 언론인으로 현재 소속은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이사 입니다.

여에스더와 홍혜걸 두 사람은 과거 응급실에서 서울대학교 선후배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여에스더는 레지던트였으며 홍혜걸은 인턴이었다고 합니다. 여에스더가 응급실 주치의 시절 남편 홍혜걸과 15분 정도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 이후 남편 홍혜걸은 군으로 들어갔고, 시간이 흘러 우연히 한 세미나에서 의학기자로 근무 중이던 남편을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홍혜걸은 머리도 뻣뻣한데다가 20kg 더 마른 몸이었고, 자신에게 선배라고 깍듯하게 인사를 하니 남자로 느껴지지가 않았다고 하는데요. 반면, 홍혜걸은 아내 여에스더를 처음 보고 첫눈에 반했었다고 합니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이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자신이 살아온 가부장적인 집안 환경에 비해 홍혜걸의 부드럽고 따뜻한 눈빛과 집안의 따뜻한 분위기가 좋아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에스더는 시댁을 통해서 치유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남편 홍혜걸 집이 굉장히 부유하지 않았지만, 시부모님의 인성이 좋아서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당시 아내에게 한눈에 반한 홍혜걸은 여에스더에게 항상 아름답다는 말을 해주며 열렬한 구애를 펼쳤고, 아내 여에스더가 미인은 아니지만 여성스러운 자태와 분위기에 끌려서 만난 지 3주 만에 결혼을 결심하여 프러포즈를 한 뒤, 두 사람은 93일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여에스더와 홍혜걸 두 사람은 결혼 후 1995년 첫째 아들 홍성우와 1996년 둘째 아들 홍영우를 낳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아들 모두 영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들 모두 미국에서 공과대학에 재학 중이라고 하며 특히 첫째 아들 홍영우는 초등학생 때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선발하는 수학 영재에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수학 영재 학교로 유명한 미국 '초우트(Choate)'에서 유학 중이라고 하네요.

재산 빚 이혼 루머

여에스더는 연 매출 500억 원, 누적 2000억 원 이상 매출에 성공한 사업가로 매출 순이익의 8~10%를 기부한다고 알려졌으며 2019년에는 6억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의 무책임한 경제 관념 때문에 콤플렉스가 더 생겼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남편 홍혜걸은 과거 사업을 많이 했는데 손대는 족족 망하였고, 2001년에는 6억이라는 큰 빚을 지게 되면서 여에스더는 한 달에 30번 이상 전국으로 강의를 다니며 빚을 갚았다고 합니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의 무책임한 경제 관념 때문에 결혼 23년차가 되자, 남편이 코를 골지는 않는데도 꼴 보기가 싫어서 각방을 쓴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5년을 함께 살았기 때문에 잘 통하는 것 같고 사이도 좋고 케미가 좋다고 하네요.

또한 두 사람은 최근 갱년기 때문에 제주 살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갱년기라 너무 자주 싸워서 남편 홍혜걸은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여에스더는 서울에서 생활한다고 합니다. 홍혜걸이 제주도로 내려가게 된 이유는 건강상의 이유도 있는데요. 심각한 건 아니지만 홍혜걸은 간유리음영을 앓고 있다고 하며 쉬어야 한다는 마음에 제주도에서 생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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