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신주아 나이 남편 태국 재벌 결혼 자녀

반응형

신주아

신주아의 본명은 김지혜이며 1984년 3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68cm 체중 47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건국대학교 영화 예술학과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알앤디컴퍼니 소속입니다.

 

 

 

 

과거

신주아는 과거 어렸을 때 한국 무용을 시작하였다고 하며 중학교 때 까지 한국 무용을 전공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골반 부상을 당하면서 무용을 포기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건국대 영화예술학에 재학 당시부터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2004년경부터 드라마와 영화에 데뷔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데뷔 활동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2005년에는 영화 '몽정기2'에 출연하여 섹시한 여고생 배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신주아는 이 작품으로 발랄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주었고, 이른 시기에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이후 신주아는 2005년 드라마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2007년 드라마 '불량 커플', 등에 출연했으며 콩트 프로그램 '헤이헤이헤이'에서 신동엽과 함께 수상한 가정부 코너에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는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였으며 2014년에는 마지막 영화 출연작이기도 한 '녀녀녀 '에 출연하여 과거 보여주었던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그녀만의 보여주었습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기업인과 결혼 후 방송 활동은 뜸하지만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핫한 셀럽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인연을 맺었던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하여 국내 팬들과 꾸준히 접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남편 자녀

신주아는 지난 2014년 7월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각 매체에서는 신주아의 남편을 태국의 재벌로 소개하여 신주아는 배우 시절보다 오히려 인지도를 올리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신주아 남편의 국적은 중국계 태국인이며 나이는 1982년생으로 신주아보다 2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남편 라차나쿤의 직업은 사업가이며 현재 태국 중견 페인트업체 JBP의 대표이사로 있다고 하는데요. 기업 JBP는 중견 페인트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페인트 및 코팅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40년이상의 업력을 가지고 있고 300명 이상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매출은 10여년전에 이미 400억원 이상을 상회하는 규모로 태국내 동종업계에서 탑티어급 기업은 아니지만 상위의 다국적 기업들을 제외하면 몇 안되는 친숙한 자국 브랜드이자 중견 페인트 회사라고 하네요.

 

 

 

 

원래 남편 라차나쿤의 아버지가 사장이었는데 아들인 라차나쿤이 기업을 물려받았다고 하는데요. 사실 태국은 한국처럼 재벌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하며 신주아 남편 집안이 태국에서는 재벌까지는 아니고 그냥 페인트 회사 대표라고 합니다. 다만, 영업실적이 4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로 치면 재벌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 두 사람은 신주아가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아는 언니의 소개로 식사자리를 갖게 되면서 처음 만나게 되어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처음 만남 이후 남편 라차나쿤이 신주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었고, 첫 만남 이후 2주만에 남편은 신주아를 보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느껴 주말마다 만남을 이어갔으며 연애 당시 남편은 신주아를 만나기 위해 금요일 오후에 한국에 와서 일요일 늦게 돌아가는 식으로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장거리 연애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만남 초반 언어의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신주아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해 문제가 되었지만 드문드문 영어로 대화를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두 사람의 연애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고, 태국어를 못 하는 신주아와 한국어를 못하는 사라웃 라차나쿤은 말이 통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신주아는 인스타그램에 태국어를 배우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다정다감한 성격과 훈훈한 외모의 남편은 '쿤서방'이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신주아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프러포즈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남편 라차나쿤이 어느날 말없이 한국에 깜짝 방문하였고, 꽃다발을 들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신주아는 남편의 프로포즈를 받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지만 반대를 많이 하셨다고 하는데요. 신주아의 부모님은 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한다는것에 대해 미쳤냐는 말까지 했을 정도로 크게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라차나쿤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자신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반면에 시댁에서는 한국을 좋아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 결혼에 대해 반대하지 않았고 신주아를 좋아해주셨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국 2014년 7월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 결혼은 한국 뿐 아니라 태국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현지 신문의 1면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신주아와 남편은 방콕에 신혼집을 차렸으며 신주아는 과거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태국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리조트와 다름없어 보이는 수영장, 영화관, 드레스룸을 갖춘 대저택은 럭셔리함의 끝판왕을 자랑했으며 태국의 상류층 클래스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 기준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기업 재벌급이 아닌 중견기업을 운영하는 부유한 재력가에 조금 더 가까운것이라고 하네요.

 

 

 

 

신주아와 남편 사이에는 아직 자녀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신주아는 태국에서 연기자로 연기를 계획하고 있어서 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