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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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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윤혜진은 1980년 1월 9일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70cm, 몸무게 44kg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예술 고등학교, 스쿨 오브 아메리칸 발레학교 발레학과, 세종대학교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윤일봉, 어머니 유예원과 남편 엄태웅, 자녀 딸 엄지온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굿맨스토리 소속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윤혜진은 과거 한국 영화의 전설이자 원로 배우로 잘 알려져 있는 아버지 윤일봉과 어머니 유예원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어릴적 심장이 좋지 않고 몸이 약했던 탓에 어머니가 운동보다는 발레를 권유하여 초등학교 5학년 때 발레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윤혜진 집안은 연예계 집안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버지 윤일봉은 물론, 외삼촌과 외숙모가 배우 유동근, 전인화이며 둘째 오빠 역시 배우로 활동했던 윤준호입니다. 게다가 남편 역시 배우 엄태웅이며 엄태웅의 친누나이자 윤혜진의 시누이는 가수이자 배우 엄정화입니다.

윤혜진은 남들보다 조금 늦은 시기에 발레를 시작하게 되었고, 윤혜진은 발레의 기본기보다 그저 토슈즈에만 관심이 쏠려 발레의 동작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예술중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입학시험을 봤으나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터라 탈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술중학교를 가지 못해 평범한 인문계중학교로 입학하게 된 윤혜진은 발레학원에서 계속 발레를 배워나갔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어느 날 예술중학교 친구들에게 업신 여김을 받는 느낌을 느끼게 되어 이때부터 오기로 발레를 열심히 연습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각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하기 시작하며 중학교 졸업 후 1등으로 서울예술고등학교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윤혜진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외국으로 유학을 선택한 뒤 원래는 러시아 발레학교를 가고 싶어 했으나 위험하다는 소문과 주변의 권유로 '뉴욕시티 발레단'에 들어가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면서 미국 뉴욕에 있는 '스쿨 오브 아메리칸 발레학교' 발레학과로 입학을 하게 되었고, 1998년 미국에서 '발레 무용가'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아시아인으로 처음 입학한 상황이었기 때문인지 차별을 많이 겪기도 했지만, 우역곡절 끝에 유학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귀국 한지 1주일 만에 세종대 주최 전국 발레 콩쿠르에서 1등을 하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세종대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윤혜진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발레단에 들어가 프로 무용수가 되는 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대부분 대학 졸업 후 입단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거의 스물 다섯 나이가 되어 어찌 보면 무용수로서 가장 예쁜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한다는 생각에 결국 세종대를 나와 '국립발레단' 오디션을 보고, 2001년 '국립발레단'에 입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1년부터 2012년까지 '국립발레단'에서 솔리스트, 수석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이 기간에 윤혜진은 2002년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군무를 추며 '몬테카를로 발레단' 입단을 꿈꾸기 시작하더니 2009년에는 '신데렐라' 공연과 특히 2011년 '로미오와 줄리엣' 무대를 서고 나서 호평과 함께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입단에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새로운 발레단에서 시작하기엔 적지 않은 나이였기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안무가 '장 크리스토퍼 마이요' 아내 '베르니스'의 추천에 힘을 얻어 윤혜진은 2012년 3월 일본 투어를 온 '마이요'를 만나 프라이빗 오디션을 본 끝에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을 결정하고 2012년 9월에 출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남편 엄태웅을 만나게 되었고, 딸 엄지온을 임신하게 되면서 결혼을 하게 되어 남편의 내조를 위해 꿈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으며 평소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해왔으나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유튜브를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혜진은 현재 유튜브 채널 :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발레 및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외에도 2017년에는 여성복, 유아복 등 의류 쇼핑몰 운영하기 시작해 쇼핑몰 'HAE146'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혼 남편 엄태웅 딸 엄지온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9일 배우 엄태웅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2년 6월 남편 엄태웅 누나 엄정화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엄정화는 동생 엄태웅이 결혼을 하지 않고 있는 모습에 주변 지인에게 고민거리를 털어놓았고, 마침 지인이 괜찮은 동생이 있다며 엄정화에게 윤혜진을 소개해주어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마침 윤혜진 역시 아버지로부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윤혜진은 엄정화의 소개로 6살 연하인 남편 엄태웅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 당시 엄태웅은 윤혜진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도한 대화를 나누다 보니 서로 잘 통한다고 느껴 첫 만남부터 엄태웅이 윤혜진 집 앞까지 데려다주며 "앞으로 매일 보자"라고 얘기했을 정도로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그 다음 날부터 윤혜진이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입단하는 2012년 9월까지 매일 만나게 되었고, 이후 윤혜진은 외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으로서 무용수로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욕심을 부리다가 윤혜진은 리허설 중 오른쪽 아킬레스건에 부상을 입게 되었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한국으로 다시 귀국해 엄태웅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재활을 마치고 다시 모나코로 간다는 윤혜진의 말에 윤혜진을 걱정했던 엄태웅은 결혼하자 얘기했고, 그때 딸 엄지온까지 생기게 되어 결국 윤혜진은 모나코 행을 포기하고 남편 엄태웅과 2013년 1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3년 6월 딸 엄지온이 태어났으며 윤혜진과 엄태웅은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 및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무용수로서 최고의 자리에 섰었지만 결혼 후 꿈을 포기하게 된 윤혜진은 딸 엄지온의 엄마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무대에 서도 될 만큼 무용수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평소에도 무용수가 기본적으로 지녀야 할 근육량, 연습량에 맞춰 매일 움직이고 있으며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무대에 서기 힘들어진 부분은 있으나 여전히 좋은 무대를 기다리며 여전히 무용수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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