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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문철 나이 프로필 과거 학력 아내 자녀
    이슈 2021. 10. 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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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철

    한문철은 1961년 9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고양군 출생이며 키 170cm, 몸무게 60kg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마산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이며 가족관계는 아내(부인)과 자녀 딸이 있으며 아내, 자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소속은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변호사 입니다.

    과거

    한문철은 1961년 경기도 고양군에서 출생하여 과거 어린 시절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 아래에서 유복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가 사업이 망해 집안 형편이 어려워졌고, 마산으로 쫓기듯이 내려가 마산고등학교로 전학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중학생 과외로 학비를 벌었으며 마산고 졸업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하여 대학 시절에는 시장에서 책 장사, 샌들 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경력 활동

    한문철은 전직 검사 겸 변호사로 교통사고,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인데요. 대학교를 졸업하던 1985년에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을 하면서 198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고, 이후 공군 법무관으로 병역을 이행하였습니다. 군 법무관 시절인 1989년에는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당시 출판업에 종사하던 아내를 통해 교통사고 관련 대법원 판례를 모아 해설한 '교통사고 법률지식'을 출간하게 되었고, 그때 당시 교통사고의 한국 대법원 판례를 모아 출간된 책은 처음이었기에 꽤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그 인기 덕에 교통사고 관련 전문가로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모 신문사에 정기적으로 교통사고 관련 칼럼을 싣게 되었습니다.

    한문철은 병역을 마친 후 1991년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로 1년 동안 재직하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변호사로 개업하였는데 당시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네 명의 동생들의 학비를 뒷바라지 해야했기에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한문철은 1993년 변호사로 개업하여 2년여 동안 본인의 변호사 사무소를 운영했으며 이 시절에는 교통사고 변호사가 아닌 형사사건 변호사로만 활동했다고 합니다.

    이후 1995년부터 전국버스공제조합 경기지부의 전문 변호사로 취직하여 5년여 동안 일하기도 했는데  군법무관 시절 쓴 책인 '교통사고 법률지식'이 당시 워낙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버스공제조합의 영입 제의가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버스 기사가 사고를 냈을 때 버스공제조합 경기지부 측 보험사를 대리하여 소송하는 일을 맡았다고 하네요.

    2000년 9월부터는 '스스로닷컴'을 통해 사건을 직접 받기 시작했는데요. 200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교통사고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018년까지 교통분야 소송만 5.500건을 맡았다고 합니다. 2013년부터는 SBS 모닝와이드 '한문철 변호사의 몇 대 몇'을 진행하게 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한문철은 현재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활동과 함께 TV 출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는 2021년 10월 기준으로 구독자 125만명, 누적 조회수 12억회를 기록하고 있는 대형 유튜브 채널이며 쏟아지는 제보로 하루에도 영상이 10개 이상 업로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영상이 기사화까지 되면서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문철은 TV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뉴스와이드 활', '이거 알아', '한문철 변호사의 맛있는 법률'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한문철 변호사의 몇 대 몇'에 출연 이후 더 이상 운전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운전하는 게 무서워졌고, '한문철도 사고당하네' 라는 소리가 나오면 곤란해질 것 같아 아예 운전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내에게도 역시 운전을 하지 말라고 말린다고 합니다.

    그밖에 한문철 변호사는 도로교통공단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공익소송특별위원회 위원,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전문위원, 국립경찰 명예경감,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자문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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