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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성미 나이 과거 남편 김학래 스캔들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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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이성미는 1959년 1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는 152cm, 몸무게 39kg, 혈액형 B형,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동래여자 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이며 가족 사항은 남편 조대원, 자녀 아들 조은기, 첫째 딸 조은비, 둘째 딸 조은별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활동

이성미는 1978년에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으며 이듬해 1979년에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1980년 제 2회 TBC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성미는 데뷔 이후 예능 유머 1번지, 코미디 전망대 등에 출연하였고, 개그 프로그램 뿐 아니라 MC로도 많은 활약했으며 1993년에는 개그맨 박미선과 쌍방울 자매를 결성하여 가수 활동 하였습니다.

이성미는 활발하게 활동 하던 중 개그맨 김학래와의 스캔들로 잠시 연예계를 떠났다가 미혼모가 된 후 방송가에서 퇴출 위기까지 겪으며 힘든 시련을 겪기도 했는데요. 이후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한 후 2002년 자녀들의 교육 문제로 캐나다로 유학을 가서 7년간의 공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유학 생활을 마치고 아들만 캐나다에 남겨두고 딸 둘을 데리고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연예계에  방송 복귀를 했으며 2014년에는 신앙에세이를 발간하며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이성미 김학래 스캔들 해명 논란

이성미는 1980년대 후반 김학래의 아이를 가졌으나 아버지의 결혼 반대로 결혼을 하지 못하고 헤어지게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홀로 아들을 낳고 미혼모로 살게 되었으며 이성미는 이 시기 충격을 뱓아 자살 시도를 했고, 1988년 4월,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당시 시대 상황상 이성미는 복귀가 힘들었지만 아이와 함께 먹고살기 힘이 들어 어쩔 수 없이 방송을 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이성미는 아들 조은기를 혼자 키웠는데 많이 힘들었다며 아들을 혼자 키우던 시절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서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살았는데 먹고 살기가 힘이 들어 다시 방송 일을 했으며 엄마의 힘이란 것이 정말 강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 김학래의 해명글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고 난 뒤 21년이 지나서야 2010년 김학래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성미와 아이에게 사과의 매세지와 함께 당시 스캔들에 대해 자신에 대한 오해가 너무 많아 어느 정도의 진실 규명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며 과거 스캔들의 결과는 처음부터 자신이 의도한 일이 아니라는 식의 해명글을 남겼습니다. 당시 김학래는 "이성미 임신은 내가 허락한 임신이 아니었다"고 해명했고, 논란이 되었죠.

남편 조대원 아들 딸

이성미는 스캔들 논란 이후 시간이 지나 기자 조대원과 1993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조대원은 과거 연예부 기자로 이성미와 조대원 두 사람은 기자와 연예인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성미의 루머를 취재하기 위해 온 남편을 이성미가 냉대하고 돌려보냈으나 며칠 뒤 남편 조대원은 이성미와 관련한 기사를 좋게 썼다며 보여주러 왔고,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3번쨰 만남에서 이성미에게 청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성미는 기자도 싫고 연하도 싫다며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부모님이 허락 하지 않을테니 허락을 받고 오라며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편 조대원은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아서 4번째 만남에 결혼 날짜까지 잡아왔다고 하네요. 이성미는 남편의 저돌적인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조대원은 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국제대학교 방송학부 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라고 합니다.

이성미 조대원 부부는 결혼 후 슬하에 아들 장남 조은기(1989년생)와 장녀 조은비(1997년생), 차녀 조은별(2001년생)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아들 조은기의 효심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과거 이성미가 유방암과 폐암 발병 위기에 놓였고, 아들 조은기는 직접 영양밥을 지으며 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이 이성미는 건강을 회복하였다고 하네요.

과거 가정사

이성미는 어린 시절 외동딸로 귀하게 자랐으나 초등학교 지나서 낳아주신 어머니가 본인이 태어난지 100일 전에 이성미를 낳고 세상을 떠나셨고, 여태 키워주신 엄마는 새엄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새엄마가 너무 친딸처럼 잘 해주셨기 때문에 그 사실에 대해 몰랐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두 번째 엄마 역시 이성미가 13살 때 자궁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성미의 아버지는 이후 두 번째 재혼을 했고, 그래서 이성미에게는 총 3명의 엄마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성미는 새어머니들이 모두 잘 대해 주셨지만 마음을 잡지 못하고 어머니의 말들이 다 고깝게 들렸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걷돌았던 이성미는 부산으로 전학을 가게 되었고, 이성미는 그때의 자신을 부적응자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 낳아주신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서 백방으로 알아보고 연락도 해봤으나 만남이 성사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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