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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나이 남편 프로필 가족 아들 딸 자녀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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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염정아는 1972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72cm, 몸무게 50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상도초등학교, 상도여자중학교, 상명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여동생 염정연, 조카 유민 그리고 남편 허일, 딸 허정효, 아들 허시형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입니다.

과거 가족 여동생

염정아는 중학교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학교에 연극반이 있었는데 오디션을 보기도 했으며 재미있어서 시작하게 되었기에 남들이 인정을 하든 안 하든 별로 관심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관심을 받기 시작하자 더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하네요.

참고로, 염정아 여동생 염정연은 1995년 제 1회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송윤아, 차태현과 함께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후 홈런 일요일 MC를 맡은 경력이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같은해 MBC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염정아는 '야망', '코리아 게이트', '창공' 등에 출연하였으며 영화 '째즈빠 히로시마'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1995년 영화 '테러리스트'에 출연하였는데 노출신으로 남자 팬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작 염정아 본인은 사전 합의되지 않은 노출신에 당황하여 촬영 후 눈물을 보였고, 이후 트라우마로 1999년 '텔 미 썸딩'에 출연할 때까지 4년 간 영화 출연 자체를 기피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후 2004년 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촬영했을 당시에도 가슴 노출만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사전에 못 박았다고 하네요.

염정아는 2003년 영화 '장화 홍련'에서 아이들을 학대하는 히스테릭하고 기괴한 젊은 계모 역으로 출연해 섬뜩한 명연기로 영화계에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04년에는 영화 '범죄의 재구성'에서 농염한 팜므파탈 연기를 선보여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배우 인생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이어 2004년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개그 캐릭터에 도전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염정아는 이후 2011년 드라마 '로열패밀리'를 통해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에는 영화 '카트'를 통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영화 '완벽한 타인'의 흥행과 함께 드라마 '스카이 캐슬'이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염정아는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드라마 성공 뿐만 아니라 '스카이 캐슬' 속 극 중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연기력에 있어서도 엄청난 호평을 받게 되었고, 염정아는 2019년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고, 2019년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클리닝업'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개봉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남편 허일 자녀

염정아는 지난 2006년 12월 30일 지금의 남편 허일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염정아 남편 허일은 1971년생으로 염정아와 1살 차이가 나며 직업은 정형외과 원장이자 전문의로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배우 정준호가 맡았던 역할인 염정아 극중 남편 강준상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염정아는 남편 허일과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남편이 수술 때문에 소개팅에 한시간이나 늦게 왔지만 염정아는 평상시와 달리 즐겁게 기다렸고, 이후 만난 남편의 뽀얀 피부를 가진 외모가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나란히 앉아 눈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수줍어하는 남편의 모습 역시 좋아 보였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첫 만남에 3차까지 술자리를 가졌을 정도로 서로 호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사실 남편 허일은 염정아가 미스코리아에 나왔을때부터 '저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이상형에 가까웠다고 하는데요. 염정아 역시 남편 허일이 이상형 100%에 일치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연애시절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하며 싸우는 일이 있었는데요. 그때 당시 남편 허일이 오전 진료도 접은채 염정아의 집을 찾아와 목걸이 세트를 선물하면서 프러포즈를 하였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염정아는 남편 허일과 결혼 후 2008년 딸 허정효를 낳았으며 이듬해 2009년 아들 허시형을 낳아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습니다. 딸 허정호 2021년 4월 8일 데뷔한 HUX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이기도 하며 과거 엠넷 오디션 '캡틴'에 출연하였는데 당시 염정아가 많은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염정아 본인 역시 연예계에서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었기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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