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나이 학력 프로필 결혼 집안 아버지

손석구

손석구는 1983년 2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생이며 키 178cm, 몸무게 80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시카고 예술대학교 미술 영화 전공이며 현재 소속사는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손석구는 과거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면서 연기를 공부했다고 하는데요. 중학생 시절에 조기 유학을 떠나 시카고에서 미술과 영화를 전공하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손석구의 원래 꿈은 다큐멘터리 감독이었는데 이후 군생활을 하면서 다른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거기서 농구선수를 꿈꾸기도 했으나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연기를 배우게 되었고, 연기에 흥미가 생겨 캐나다에서 2년 간 더 공부를 하다가 비자 만료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을 다닐 때 특별한 영어 이름은 없었고 그냥 '석구'로 불렸다고 하네요.

손석구는 당시 처음으로 3개월 동안 1시간짜리 독백극을 하면서 연기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연극을 먼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자 주인공 및 미술감독을 맡았던 연극 '사랑이 불탄다'를 계기로 미드 '센스8'에 캐스팅이 되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손석구는 군 복무를 이라크에서 마쳤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라크 자이툰 부대 3진 2차 병력으로 자원해서 군 복무를 다녀왔다고 하며 보병을 단 한 명 뽑는 치열한 경쟁률이었는데 그 경쟁률을 뚫고 무사히 군복무를 마쳤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손석구는 유학시절에 배웠던 연기 내공으로 2016년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tvN 드라마 '마더'에서 악역을  이설악 역을 맡아 잘 소화하면서 대중들에게 눈길을 확실히 끌었고, 2019년에는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청와대 비서 실장 역할 차영진 역을 소화하며 인지도를 올렸습니다. 이후 드라마 '최고의 이혼', '멜로가 체질' 등에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아 점차 드라마, 영화계에서 얼굴을 자주 비췄습니다.

특히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뺑반'으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KBS2 드라마 '최고의 이혼'으로 TV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에도 노미네이트 되면서 당시 시상식 참석자 중 두 부문 모두 노미네이트 된 배우는 손석구가 유일했다고 합니다.

또한 2019년 가수 거미의 '혼자라는' 곡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정인선과 함께 출연하였는데 이 당시 뮤직비디오를 영화로 만들었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두 사람의 연기력이 돋보였다는 일화가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 제103 보병사단 헌병대장 보좌간 임중위 역할을 맡아 우정출연으로 분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딱 들어맞는 연기를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2년에는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와 더불어 배우 마동석과 함께 영화 '범죄도시 2'에 강해상 역으로 출연 예정이라고 합니다.

집안 아버지 결혼 여자친구

손석구는 집안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금수저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손석구는 현재 배우로 활동중이면서도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공작기계 전문 제조 업체인 (주)지오엠티의 대표이사라고 합니다.

이 기업은 20여명의 사원이 있으며 2016년 5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고 하네요. 손석구는 한 기업의 대표이면서도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손석구 아버지 손종관은 손석구가 운영 중인 회사의 전신인 남선정공의 대표이상장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손석구는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