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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차지연 나이 남편 윤은채 자녀 아들 집안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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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차지연은 1982년 3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고향은 대전시 출생이며 키 172cm, 체중 55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중퇴)이며 가족 관계는 남편 윤은채와 아들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차지연은 국악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차지연의 외할아버지는 대전 무형문화제 17호송원 박오용, 외삼촌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 박근영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동생 차엘리야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입니다. 차지연은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어려서부터 외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며 10년 가까이 옆에서 북으로 장단을 쳐주는 고수를 했다고 하며 뮤지컬 배우가 아닌 국악인이 될 뻔했다고 합니다.

국악을 꾸준히 해오다 개인적인 이유와 집안 사정으로 고등학교 때 그만두게 되었고, 이후 서울예대 장학생으로 합격을 했는데 생활고로 인해 대학을 그만두고 가수가 되려고 하였지만 소속사 내부 분쟁이 생기며 준비하던 앨범이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집이 경매로 넘어갔고, 반지하로 이사했는데 당시 재산이 모두 차압당했다고 합니다.

차지연은 가수를 그만둔 이후 은행에 비정규직으로 취직하여 타자를 치고, 카드 만드는 일을 하다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에 주술사인 '파리키'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1년 MBC '나는 가수다' 참가자였던 임재범의 '빈잔' 무대에서 코러스로 출연했는데 파워풀한 창법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당시 '나는 가수다'가 많은 화제성을 가지고 있던 프로라 코러스만 했는데도 화제를 모으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차지연은 이후로도 KBS2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여 우승을 하였고, 2015년에는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로 출연해 17~21대 가왕에 오르며 5연승을 달성해 최장 기간 가왕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남편 윤은채 자녀

차지연은 2015년 뮤지컬 배우 윤은채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윤은채는 1986년생으로 차지연보다 4살 연하라고 하며 두 사람은 뮤지컬 '드림걸즈'를 공연하며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차지연이 사고를 당하면서 심한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을 하는 일이 생기게 되었는데 차지연이 병원에서 퇴원한 뒤 다시 공연에 복귀를 하자 남편 윤은채가 갑자기 "4살 나이차이는 궁합도 안본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윤은채는 차지연의 열렬한 팬이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는데요. 남편 윤은채는 만나고 바로 다음날 결혼을 하자고 말했고, 차지연은 남편 윤은채가 정신적으로 아주 건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남편의 그런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어 두 사람은 사귄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할 당시 최지연은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로 출연하는 기간이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결혼 후 2016년 4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2016년 11월 29일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과거 성형

차지연은 과거 성형수술 사실에 대해 당당히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차지연은 과거 눈을 선명하게 하는 수술과 코끝을 날렵하게 하는 수술을 받았다며 과거 뮤지컬 ‘드림걸즈’ 이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의 협찬을 받아 성형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차지연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아갔고, 눈과 코끝을 성형을 했지만 양악 수술은 하지 않았다며 살을 많이 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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