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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하재숙 나이 남편 이준행 결혼 자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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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하재숙은 1979년 1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생이며 키 171cm,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경덕여자고등학교, 한국외국어 대학교 중퇴이며 가족 사항은 남편 이준행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 입니다.

데뷔 활동

배우가 꿈이었던 하재숙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 무작정 대학로에 가서 오디션을 보고 극단을 옮겨 다니며 꾸준하게 배우로서 작품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뮤지컬과 연극쪽에서 200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하재숙은 2000년 뮤지컬 '과거를 묻지 마세요'를 통해 데뷔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2006년 얼마나 좋길래, 2007년 별순검 시즌1, 2008년 태양의 여자,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 2010년 파스타, 2016년 공항 가는 길 등 다수의 작품에 매년 출연하여 연기 커리어를 쌓았으며 영화에도 진출해 활동 영역을 넓히며 인지도를 올렸습니다.

특히 최근 2019년 작품인 KBS 드라마 '퍼퓸'에 출연하여 2인 1역으로 배우 고원희와 함께 주연 민재희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재숙은 드라마속 특수 분장을 위해 2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죠.하지만 활동 영역이 넓어진대신 그만큼 공연 무대에는 많이 서지를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재숙은 아직까지도 공연 무대가 그립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이준행 결혼 자녀

하재숙은 지난 2016년 1월 동갑내기 남편 이준행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재숙 남편은 훈훈한 외모로 20년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했다고 하며 이후 정보사령부를 퇴직하고 고성에서 스쿠버 다이빙숍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만난 하재숙이 오게 되어 두 사람은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이후 남편이 먼저 적극적인 대시를 했다고 하는데요. 낯을 많이 가리는 하재숙에게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보면서 친구로 지내게 되었고, 지방에 있는 남편은 주말에 쉴 때 서울에 있는 하재숙을 만나러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남편 이준행은 하재숙의 호감 가는 외모와 귀여운 인상에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하며 하재숙 역시 남편 이준행의 첫인상에 착해보이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첫 연락을 나누게 된지 일주일만에 다시 만난 하재숙과 남편 이준행은 바로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고, 사귀기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하재숙의 남편은 스킨스쿠버, 웨이크보드, 스카이다이빙, 클라이밍 등 만능 스포츠맨이라고 하며 하재숙 역시 온갖 운동을 섭렵할 정도로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스킨스쿠버 강사로 일을 했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아 그런 공통점으로 두 사람은 2년 6개월간 열애를 끝으로 2016년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재숙은 결혼 후 남편에게 “왜 이렇게 나에게 잘해주냐”고 물어봤을 정도로 자신에게 너무 잘해주는 남편이 신기하고 미안할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만나기 전에 남편이 굉장히 카리스마 있다고 들었지만 너무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한결같이 하재숙을 사랑해 주며 '재숙 바보'라고 불릴 정도로 다정하고, 많은 사랑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하재숙과 남편 이준행 두 사람은 아직까지 자녀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자녀계획이 없다고 밝힌바 있는데요. 하재숙의 시어머님은 이러한 생각에 대해 쿨하게 인정해 주셨지만 친정어머니가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두 사람은 결혼 후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뷰가 아름다운 집에 거주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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