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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나이 프로필 과거 결혼 남편 아들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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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달래

진달래는 1986년 5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본명은 김은지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울릉군 출생이며 키는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소속사는 티스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진달래는 어린시절 어머니가 LP판 트로트를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트로트를 접할 수 있었고, 울릉도에서 태어나 강원도 정선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정선아리랑을 가깝게 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진달래는 고등학교 3때에 이미 뛰어난 음색과 노래 실력을 인정 받아 사단법인 문화마을 들소리 국악공연단에 입단하였으며 정선아리랑 경창대회에서 무려 대상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정선아리랑을 알리는 홍보대사 까지 맡으며 각종 가요제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강원지역에서는 이미 유명스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입니다.

2017년에는 곤드레 만드레의 작곡가 이승한이 설립한 티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2018년 싱글 앨범 '아리아리'를 발표하여 정식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스트롯 출신의 김소유와 함께 JTV 전주방송 '전국 톱10 가요쇼'에서 젊은 트로트 가수 10명으로 구성된 '영 트로트 스타 10'에 합류하였으며 프로그램 '영텐'에 고정으로 출연중입니다.

2020년 1월 1일에는 KBS1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의 '나는 대한민국 가수다'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박서진에 이어 역대 2번째 5연승을 차지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진달래는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꿈의 무대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임영웅은 2연승을 하며 승승장구하던 중이었으며 이때 진달래가 등장하여 임영웅의 연승을 저지하고 여성 최초로 5연승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임영웅에게 패배의 아픔을 주었지만 두 사람은 각별한 우정을 보여주며 임영웅은 애정하는 트로트 가수로 진달래를 꼽기도 했는데요. 2018년에 진행되었던 임영웅의 데뷔 첫 콘스트에 게스트로 진달래가 초대 되기도 했으며 목포 MBC 가요센터 영상 인터뷰 당시 임영웅은 '함께 듀엣을 해보고 싶은 여자 가수'로 진달래를 언급하였습니다. 친한 가수로 진달래, 박서진, 천재원, 영탁을 꼽기도 하였죠.

진달래는 아침마당 꿈의 무대 출연 당시 설운도에게 주현미 이후로 정말 좋은 소리가 탄생한 것 같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자타가 공인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가수 진달래는 많은 방송과 라디오, 랜선 축제 등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4일에는 '야속타 세월아', '오빠 신고할고야' 등 신곡을 발표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2'에 참가한다는 소식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명으로 점쳐지고 있죠.

한편, 진달래는 미스트롯2에 출연하여 “전국에 계신 워킹맘들의 꿈을 위해 도전했다"며 자신을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도엽이 엄마”라고 소개했습니다. 대기실 동료들은 이 사실을 듣고 깜짝 놀랐으며 대기실에 있던 공소원은 "아들이 9살이다"라며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별사랑은 진달래가 9살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미스트롯에서 밝힌것에 대해 놀라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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