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나이 과거 아내 부인 자녀 인성 논란

류승룡

류승룡은 1970년 11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입니다. 고향은 충남 서천군 출생이며 키는 175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이며 가족사항은 아내와 아들 류강, 류건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프레인TPC 소속입니다.

류승룡은 이릴적부터 연기자를 꿈꾸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할지 아니면 돈을 벌어야 할지에 대한 진로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류승룡은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항상 어두운 얼굴로 열등감 덩어리였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학교에 연극반이 생겨서 연극을 하며 재미를 찾게 되었고, 류승룡은 대학에 가야겠다는 생각에 그때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서울예전에 진학하게 되었고, 연기와 발레, 한국무용을 배우며 일주일에 공연을 2개씩을 봤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류승룡은 2004년 영화 '아는여자'로 데뷔를 하였는데요. 과거에는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다가 1998년 부터 5년동안 연극 '난타'의 1기 멤버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걸로는 먹고 살기 힘들것같다는 불안감에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만두게 되었고, 3년간 막노동과 우유배달, 과수원 등에서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내를 만나게 되면서 다시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2012년에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이후 영화 7번방의 선물, 광해, 명량 등의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야말로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극한 직업' 출연을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16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여 12kg 까지 감량을 하였다고 합니다.

류승룡의 영화 출연작으로는 최종병기 활, 7급 공무원, 7년의 밤, 염력, 손님, 도리화가, 표적, 평양성, 고지선, 박수칠 때 떠나라 등이 있으며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개인의 취향, 아이리스, 별에서 온 그대, 바람의 화원, 별순검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킹덤'에 출연하여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인성논란

류승룡은 오랜 무명시절을 겪고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으나 인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배우 김해원과 이철민이 방송에서 류승룡이 인기를 얻자 과거에 비해 소식이 뜸하고 연락이 잘 닿지 않는다고 언급하였고 이 때문에 인성 논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방송 '용감한 기자들'에서 신동엽과 기자는 류승룡의 실제 인성은 그렇지 않다며 대신 해명해 주었죠.

하지만 류승룡은 다시 한번 논란이 생겼는데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인터뷰에서 관객을 비하하는듯한 발언을 하면서 또 한번 논란이 생겨났습니다.

결혼 아내 자녀 아들

류승룡은 빈손으로 생활하며 연극 '난타' 공연을 하고 있을 때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공연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지자 연극을 그만두고 막노동을 하며 일을 하였고, 경제적으로 아주 힘든 시기였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류승룡이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류승룡의 아내는 자신이 류승룡의 뒷바라지를 할테니 더 늦기전에 연기를 하라며 격려해 주었다고 합니다. 돈은 자신이 벌테니 난타를 그만두고 연기를 하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류승룡은 난타를 그만두게 되었고 35살에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아들 류강과 류건을 낳았으며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하였죠.

류승룡의 부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원래 얼굴이 잘 알려진 사람으로 결혼 전 TV리포터로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류승룡은 아내와 안지 10년정도 되었을때 1년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