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혜진 나이 이혼 남편 강승호 자녀 딸

장혜진

장혜진의 본명은 이남미이며 1965년 5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가족사항은 전남편 강승호와 자녀 딸 강은비가 있습니다. 학력사항은 상명대 체육학 (자퇴), 버클리 음악대학 프로페셔널뮤직학과 (졸업)이며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 대학원 퍼포밍아트악을 전공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장혜진은 원래 상명대 체육과를 진학하여 체조를 전공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음악으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혜진은 1987년 MBC 합창단원으로 시작하여 1991년 1집 앨범 ‘이젠’의 '꿈속에선 언제나'를 발표하여 가요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장혜진의 대표곡으로는 1994년 어느 늦은 밤, 아름다운 날들, 내게로, 가라 사랑아, 비가 내리는 날, 안녕 내 사랑아, 가려진 시간 사이로, 눈물을 움켜쥐고 등이 있으며 바이브의 곡 '그 남자 그 여자'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바이브 멤버 윤민수와 같이 부른 듀엣곡 '술이 문제야' 역시 화제를 모았죠.

 

이혼 남편 강승호 자녀 딸

장혜진은 1992년 제작자 겸 소속사 대표 강승호와 결혼을 하였으나 2019년 9월 결혼 27년 만에 이혼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강은비가 있습니다.

장혜진의 전남편 강승호 대표는 소방차, 김완선, 캔, 박상민, 김종서 등 엄청난 스타들을 키워낸 마이더스의 손으로 유명하며 캔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강승호 대표는 원래 매니저 출신으로 연예계에서 '깡통 매니저' 널리 알려져 있는 사람입니다.

 

강승호는 과거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하여 아내 장혜진에게 한눈에 반했던 첫만남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가수 소방차 매니저 일을 하고 있을 때 소방차 콘서트에 장혜진이 코러스로 왔고, 그때 한눈에 반해 3년 정도를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한편, 장혜진과 강승호의 이혼에 관련해서 장혜진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격 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현재 합의 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마무리 된 상태라고 전하며 이혼 후 두 사람은 서로 응원을 해주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구체적인 내용들은 사생활이기에 더이상 확인해 드릴 수가 없는 점에 대하여 정중히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