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나이 결혼 입양 자녀 딸

박시은

박시은 본명은 박은영으로 1980년 1월 6일생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시 출생이며 키 161cm, 몸무게 43kg, 혈액형 B형입니다. 학력사항은 리라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과정을 거쳤으며 가족관계는 남편인 배우 진태현과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이 있습니다.

소속사는 마다엔터테인먼트이며 19살때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을 통해 데뷔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시은은 서문여자고등학교 출신으로 같은 학년이었던 이효리, 한지민과 함께 인기스타로 활동했습니다.

박시은은 아침 드라마를 통해 활동했던 배우로 MBC 아침 드라마에서 무려 총 4번의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진태현

진태현 본명은 김태현으로 1981년 2월 15일생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77cm, 몸무게 66kg, 혈액형 O형 입니다. 학력사항은 경기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MBC 30기 공채탤런트를 합격 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마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진태현은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지만 긴 시간 무명배우 생활을 겪어야 했으며 이후 2008년 드라마 '하얀 거짓말'을 통해 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진태현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으로 SBS 연기대상 특별연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지금의 아내 박시은과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고 이후 '내 손을 잡아'에도 함께 출연하며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결혼 입양

박시은과 진태현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는데요. 두사람은 2015년 7월 3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연상연하 부부로 박시은과 진태현은 1살의 나이 차이가 납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사귄 지 1년후인 2012년 4월에 열애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원래는 절대 공개 연애를 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좋은 것 같다'며 공개연애에 대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열애 공개후 야구장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과시했으며 2013년에는 드라마 '내손을 잡아'에도 함께 출연 하였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만난지 4년 8개월의 시간이 지나 2015년 7월에 결혼하였으며 가족과 지인만 초대하여 작고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결혼 후 신혼여행을 보육원으로 떠났을 정도로 좋은일에 늘 앞장서왔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8월 제주도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당시 보육원을 다니던 고등학생 세연 양을 만났습니다. 그 인연을 계기로 진태현은 세연양과 삼촌으로 친분을 유지했으며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세연양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박시은 진태현은 동상이몽 통해 딸을 입양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세연양이 성인이 되면 더욱이 부모의 역할이 필요할것 같아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딸 박다비다

박시은 진태현 딸 세연 양은 1998년생으로 올해 23세이며 얼마전 대학교를 졸업하고 개명을 하였는데요. 진태현 박시은 은 동상이몽 통해 딸에게 새이름을 선물했습니다. 딸의 새이름은 박다비다로 진태현이 아내를 닮으라는 의미로 박시은의 성을 따서 박 다비다로 이름을 개명했습니다.

방송 후 박다비다의 대학교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딸 박다비다는 한양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 학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