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나이 남자친구 김우빈 결혼

신민아

신민아의 본명은 양민아이며 1984년 4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살 입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서 태어났으며 가족사항으로 부모님, 언니, 남동생이 있습니다. 키 168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o형 입니다. 학력사항은 돌마초등학교, 하탑중학교, 효성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연극 전공을 했으며 현재 신민아의 소속사는 에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신민아는 1998년 잡지 키키 1기 전속 모델로 첫 데뷔를 하였는데요. 당시 신민아의 나이는 중2, 15살이였습니다.

신민아는 최근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전격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는 소식에 출연전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화 '디바' 개봉을 준비 중인 신민아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신민아 김우빈

2015년부터 현재까지 열애중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7월 기자회견을 통해 열애 소식을 인정하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2개월 째 열애중이였던 두 사람은 5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오다노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친분으로 이어오다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고 만남을 시작하였는데요. 당시 신민아 소속사 측은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 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애 초반 열애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김우빈이 차 2대를 번갈아 가며 데이트에 사용했고 생일 에는 밤 늦게 만나며 잠깐 얼굴만 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연예계 공식 장수 커플로 현재 까지도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김우빈은 신민아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김우빈

김우빈은 1989년 7월 16일 생으로 올해 32살 입니다. 김우빈의 본명은 김현중이며 서울 특별시에서 출생하였습니다. 188cm라는 큰 키로 2008년 김서룡옴므쇼에서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김우빈은 W, 보그걸, 맵스, 엘르걸 등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모델로서 점점 인지도를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11년 KBS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에서 강미르 역으로 인상깊은 모습을 선보였으며 첫 데뷔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는 했으나 아쉽게도 배우로서 큰 인지도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주인공을 좋아하는 제자 김동협 역을 맡아 조금씩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으며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맡은 츤데레 재벌가 최영도 역으로 드라마 흥행과 동시에 많은 여자팬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 '학교2013', 2014년 영화 '기술자들', 2015년 영화 '스물', 2016년 영화 '마스터' 등의 배역을 맡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을 뽐냈습니다.

김우빈 비인두암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아 약물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김우빈은 당시 군대를 가지 않은 미필이었으며 2018년 징병검사에서 비인두암으로 6급 판정을 받아 정식적으로 병역면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신민아는 그런 김우빈과 함께하기 위해 김우빈과 같은 동네에 집에서 10분거리에 살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김우빈을 더 챙겨주기 위해 환경을 만든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며 신민아는 김우빈을 진짜 사랑하니까 그 옆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김우빈의 병원치료에 신민아가 함께 동행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거의 일주일에 두 번은 꼭 만나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합니다.

신민아의 정성어린 간호 덕분인지 김우빈의 건강은 많이 호전되었으며 지난해 말에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김우빈은 현재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21년 개봉 예정 영화인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의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다시 스크린을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결혼소식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과거 호주에서 달달하게 연애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더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들에 의하면 결혼이 임박한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기도 하지만 김우빈의 건강이 좀 더 회복된 시점에서 두 사람의 결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두 측견의 의견이며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추측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