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나이 종교 결혼 부인 이혼 재혼 자녀 딸

박진영

박진영은 1971년 12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출생으로 국적은 대한민국, 키 182cm, 혈액형 AB형입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박명노, 어머니 윤임자, 누나, 배우자, 슬하 2녀입니다. 학력 서울용마초등학교,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배명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지질학 학사, 연세대학교 정치학, 석사 중퇴이며 종교는 무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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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현재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 작곡가, 사업가이며 JYP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로서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7.7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9년 7월 주식시장에서 시가 기준으로 1천 3백억 원에 달하는것으로 박진영은 과거 JYP의 사장(대표이사)이었지만 현재는 아니라고 합니다.  SM의 이수만, YG의 양현석과는 달리 박진영은 JYP의 사내 등기이사로서 경영상 법적인 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습니다.

박진영은 1971년 아버지 박명노, 어머니 윤임자 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 직장이 해외 지사로 발령나면서 온 가족이 약 2년 정도 미국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진영은 이 때부터 춤에 재능을 보였으며 흑인들과 댄스배틀을 해서 1등을 하기도 했으며 미국 생활로 하여금 흑인음악에 대한 매력을 체득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박진영의 데뷔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1994년이 아닌 그보다 2년 전인 1992년 ‘박진영과 신세대’로 대학 재학중에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 시기부터 작곡가 김형석의 밑으로 들어가 2년간 온갖 수발을 들며 작곡의 기초부터 배워가며 본격적인 창작의 밑거름을 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진영은 학업성적도 우수했으며 학습의지가 높아 교수추천을 받고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대학원에 편입했으나 편입 과정에서 지질학과 출신에다가 딴따라 연예인이 왜 정치학과 대학원에 가냐며 교내 여론이 말이 아니었고, 이에 대해 교지에서 사실을 해명했다고 합니다.

이후 박진영은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여러 소속사에 다니며 들려줬지만 당시에는 귀공자같은 마스크가 아니면 연예계 데뷔가 쉽지 않았던터라 번번히 거절을 당했고, 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이수만에게 퇴짜를 맞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운이 좋게도 작곡가 김형석이 소속된 기획사에 뽑히게 되어 원래는 피아노 발라드 곡이었던 '날 떠나지 마 '를 댄스곡으로 편곡하자는 제안을 받아 댄스곡으로 편곡하여 타고났던 춤 실력을 뽐내며 1994년 9월 '날 떠나지 마'를 타이틀곡으로 가요계에 혜성같이 데뷔했습니다.

박진영 결혼 전부인 서윤정 이혼

박진영은 1999년 6월 동갑내기 첫사랑 서윤정과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1993년 대학 1학년 때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으며, 결혼 전 박진영은 "첫사랑인 여자친구와 결혼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박진영의 전부인 서윤정은 대학에서 패션을 전공한 재원이며, 현재는 청담동에서 S플라워샵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장이혼 루머 논란

두 사람은 부부 합의하에 아이를 갖지 않다가 2009년 3월 이혼을 했는데요. 2009년 소송 때문에 생긴 크리티컬 때문에 위장 이혼한 거란 루머가 있기도 했으나 정확히 알려진바는 없으며 일단 법조계에서는 위장 이혼해서 재산 분할해봐야 물어줘야 할 돈은 결국 물어줘야 하는 법이 있기 때문에 이혼을 소송 회피의 목적으로 악용할 개연성은 거의 없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박진영은 2009년 3월 27일 JY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혼 사실을 처음 알리며 “20살 때 우린 분명 닮은 점이 참 많은 사람들이었는데 16년이란 시간 동안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자라서 어느새 닮은 점보단 다른 점이 더 많아 졌다는 것 알았다”며 "몇 년 간의 고민과 방황 끝에 우린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10년 1월 박진영과 서 씨는 합의 이혼에 실패하여 조정 중에 있으며 법적 부부인 사실이 드러났고, 서씨 부인 측 주장에 따르면 본인은 이혼할 마음이 없었고 기사를 보고 나서야 자신에게 인터넷으로 이혼 통보를 했다는 걸 알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박진영 측에서는 이혼은 하기로 합의 되어 있었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1년이 지난 2010년에도 계속해서 이혼조정 중이였으며 결국 합의 이혼에 실패하며 위자료 소송에 들어가 위자료 30억과 매달 2천만으로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이었든간에 이혼 상태가 아니였음에도 한 것처럼 꾸며내 그걸 이용했다고 욕을 먹었는데요. 박진영이 이혼 발표를 서두른 까닭은  이혼합의가 완전히 되지 않았음에도 당시 기자들이 냄새를 맡아 계속해서 부부 사이에 대해서 찔러대고 있었고, 여러가지 루머가 떠돌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박진영 재혼 자녀 딸

이후 박진영은 2013년 10월 9세 연하 여자친구와 재혼을 하였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딸 2명이 있습니다. 사생활 영역에서 박진영의 두 번째 아내의 이름이나 사진 등은 공개된바 없으며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월호 사건이 터지며 논란이 일어났는데요. 2014년 4월 28일 박진영이 재혼한 새 부인이 유병언 세모 전회장의 조카로 밝혀졌으며.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이 JYP와 연루되어 있다는 루머가 돌며 이로인해 당일 JYP 주가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