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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유이는 본명 김유진으로 1988년 4월 9일생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충청남도 대전시 출생으로 키 173cm, 몸무게 56kg, 혈액형 o형입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가 있으며 학력은 구월여자중학교(졸업), 인천체육고등학교(졸업), 성균관대학교(졸업/연기예술학) 입니다. 유이는 인천체고 출신으로 본래는 전국체육대회 출전 기록도 있는 수영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연예계에 대해 잘 알거나, 가수를 체계적으로 준비해온 것이 아니고 단지 무대에 대한 환상만 가지고 가수로 진로를 바꾼 케이스여서 운이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도 심했다고 합니다.

유이는 데뷔전부터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2008년 당시 서울히어로즈에 김성갑코치의 딸이라고 카메라 앞에서 소개되며 '목동녀'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으며 MBC 예능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원더걸스 유빈의 친구로 출연하여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곧바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되었는데요.

2009년 애프터스쿨 디지털 싱글 Diva로 데뷔했으며 유이는 신인임에도 동안 외모와 글러머 체형으로 베이글녀와 꿀벅지라는 수식어를 받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데뷔 첫 해인 2009년에만해도 광고 5편을 찍었죠.

데뷔 후 곧바로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고현정(미실 역)의 아역으로도 출연했으며 캐스팅 이유는 고현정과 많이 닮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신인이였기에 연기력으로 사극을 이어가기에는 조금 버거워보였으며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습니다. 이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유헤이'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지만 발연기 논란이 있기도 했죠. 너무 많은 인기와 관심과 더불어 그에 따른 '안티팬'도 많았으며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KBS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한 후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으며 안티팬들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이후 그간 조연과 단역등의 배역을 맡으면서 쌓은 연기력도 인정 받았으며 2011년 KBS 연기대상에서 수지와 함께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고 2012년 KBS 드라마 '전우치'의 여자주인공 '홍무연' 역을 맡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2013년 방영되었던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여자주인공 '김백원'역으로 출연해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 주인공 '강혜수'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으며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했습니다.

 

유이 다이어트 거식증

유이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자신을 둘러싼 거식증 논란에 대해 얘기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거 꿀벅지라는 별명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기도 했지만 그와 함께 뱃살에 관한 악플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유이는 드라마 배역소화를 위해 한끼만 먹으며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출연하였는데요.

때문에 거식증, 다이어트, 건강이상설 등의 논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유이는 최근 그것을 극복하고 한 화보를 통해서 단토마토 다이어트와 필라테스 그리고 폴댄스를 하며 탄탄한 보디라인을 과시했으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건강한 근황을 전하였습니다.

열애설 남자친구 이상윤 강남

유이는 과거 배우 이상윤과 열애설이 났었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 이라며 공식적인 입장을 뒤로 미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하였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 적령기였기에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가 있었지만 약 1년간의 연애 후 결별소식을 전했습니다.

유이는 가수 강남과도 디스패치를 통해 열애설이 났었는데요. 소속사는 언론사를 통해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적극 부인을 했으며 유이도 자신의 sns를 통해 ‘친한 사이일 뿐이다’ 라고 부정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사람들의 관심과 추긍에 결국 연애사실을 인정했으나 기사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결별을 했습니다. 사실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연애를 했다기 보다는 썸을 탄것이라는 얘기가 많았는데요. 시기를 봤을 때 그 의견이 사실화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