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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엄정화는 1969년 8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충북 제천 출신으로 학력은 청전초등학교, 의림여자중학교, 제천여자고등학교(전학), 북원여자고등학교(졸업) 입니다. 키 164cm, 몸무게 49kg, 혈액형 A형으로 가족관계는 1남 3녀 중 차녀이며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고 남동생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 엄태웅 입니다. 안타깝게도 엄태웅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현재 자숙중에 있습니다. 

엄정화는 과거 MBC 합창단에서 활동을 하던 중 당시 로드매니저로 유명했던 배병수 매니저의 눈에 들어왔고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의 단역인 '여자 DJ'역을 맡게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 하였습니다. 이후 1993년 MBC 드라마 '자매들', KBS 드라마 '굿모닝 영동', 1997년 드라마 '스타', '아름다운 죄'에서는 주연을 맡으며 승승장구 하였습니다.

2002년 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다' 에서는 감우성과 파격적인 노출신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03년 개봉한 '싱글즈'는 당시 200만명이라는 관객수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에도 영화 '해운대', '댄싱 퀸', '몽타주' 등을 연달아 흥행시켰으며 로맨틱 코미디는 물론 정극 등 다양한 연기 폭을 보여주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했습니다.

엄정화는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리며 가요계와 연기계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1993년 정규앨범 'Sorrowful Secret'의 타이틀 곡 '눈동자'를 통해 가수로 데뷔 했으며  이후 '하늘만이 허락한 사랑', '배반의 장미', '다가라', '페스티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배반에 장미'는 파격적인 의상컨셉과 화장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며 모든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으며 음반 판매량이 30만장을 기록하는 등 대단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5집 앨범의 경우에는 55만장을 기록해 화제가 되었으며 연기와 더불어 10장이 넘는 공식 앨범을 발매한 엄정화는 가수로서도 인정받으며 그야말로 대표적인 한국 연예계의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았습니다.

갑상선암 요가

엄정화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작업을 하던 중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공황장애를 느낀 적이 있다"며 "괴로움을 떨치기 위해서 요가를 시작했다"고 근황을 전하며 많은 팬들의 위로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엄정화는 과거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갑상선암 투병 관련 고충을 털어놓으며 "병이 발견됐을 때 너무 놀랐고, 갑상선암이라는 어감 자체가 너무 싫고 두려웠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고 밝힌바 있는데요. 수술을 하면서 노래를 다시 못할 수도 있었으며 당시에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다시 앨범이 나오기까지 10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자신의 얼굴 한 쪽이 아직도 마비되어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이며 책을 읽는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엄정화 집 재산

엄정화는 최근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 빌라로 알려져 있으며 2020년 기준 70평형 40억 원에 매매가 되고 있고 전세가는 25억 원 정도라고 하니 럭셔리 하우스라 불리고 있습니다.

탑스타급의 영화 출연료와 드라마 편당 출연료를 더불어 30년 가까이 되는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엄정화가 모은 재산은 얼마가 될지 추측조차 어려운데요. 연예계 언론보도에 따르면 엄정화의 재산은 현금만 해도 100억이 넘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예전 엄정화가 살던 집도 알려진 바로는 월세 1,000만원 정도 였다고 하니 그녀의 재력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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