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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서형 나이 소속사 전속계약해지 요구 갑질 논란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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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김서형은 1973 10 28일생으로 올해 48세입니다.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출생으로 옥천초등학교, 강릉여자중학교, 경포고등학교, 영동전문대학 여성교양과 학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1994 KBS 16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인한 역할을 주로 소화하는 배우입니다.

소속사와의 계약

김서형은 지난 2019 10 마디픽쳐스와 계약했습니다. JTBC 드라마 'SKY 캐슬' 성공 이후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끝났고 재계약을 하지 않은  FA 시장에 나왔다고 하는데요. 다른 매니지먼트의 별다른 러브콜이 없는 상태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전대표가 운영 중인 마디픽쳐스와 손을 잡은것입니다. 마디픽쳐스는 원래 콘텐츠 소싱 관련 업무를 하는 곳으로 매니지먼트는 김서형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다른 배우들도 추가로 영입하며 매니지먼트 사업까지 본격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계약 해지 통보?

7 14  매체는 김서형이 최근 소속사 마디픽쳐스에 전속계약해지 소장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언론사에 따르면 "김서형이 소속사 마디픽쳐스로 전속계약해지 소장을 보냈다. 남은 기간 함께   없다는 뜻이며 전속 계약을 풀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밝혔는데요.

지난해 10 마디픽쳐스와 계약 체결후  8개월 만에 결별을 선언한것입니다.

 

양측은 지난 2020 4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종영하는 시점과 물려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서형은 드라마 종영 시점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요구하였으며 이후에도 끊임없이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디픽쳐스 측은 위반 사항이 없으며 해지할 경우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줘야한다고 대립한것인데요.

마디픽쳐스 전성희 대표에 의하면 "김서형은 신뢰가 깨졌다는 이유를 대고 있지만 정산 문제도 없고 매니지먼트 진행 과정에서도  불만은 없었다. 해지 통보를 일방적으로 하고 연락을 끊었다. 포털사이트에서도 본인이 요청해 소속사를 삭제했다. 수신 차단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주장하며 “납득할 만한 이유가 조금도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이후 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 했지만 소장을 받았다" 억울함을 토로했으며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다. 우리는 적정선에서 마무리짓고 합의를  생각이다. 정리되지 못한 광고 계약건이 남아있고 본인도 인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서형은 "처음부터 법적 조치를 취하려고  것은 아니었지만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만한 해결이 어려웠다. 이미 신뢰가 깨졌다. 마디픽쳐스 쪽에서 나와의 만남을 거부했다"라며 반박했습니다.

 

그는 "전속계약해지 통지를 하게  이유는 매니저가 신뢰관계를 저해하는 언행을 했기 때문이라며 3자로부터 그러한 사실을 전해 들었다. 매니저에게 묻자 '면목이 없다. 계약해지를 해주겠다' 얘기를 꺼냈다.  외에도 신뢰하기 어려운 신용 관련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신뢰관계가 깨진 상태에서 확인이 필요했지만 매니저는 '그러한 점들이 매니저 일을 하는데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약속한 바와 달리 계약해지를 해줄  없다며 말을 바꿨다" 주장했습니다. 이어 "3자가 끼어 있는 상태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 이미 법적인 조치를 취해놓은 만큼 법의 판단을 기다릴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서형의 소속사 마디픽쳐스 대표는 김서형이 자신에게 욕설을 했다고도 주장하며 " 욕을  얻어먹었다. 열심히 일해서 광고 계약금을 3 높여서 왔더니, 뒷돈을 얼마 받았냐고 하더라" 주장한바 있습니다.

 

김서형은 2015년에도 당시 소속사와 계약후 5개월만에 해지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5년이지난 현재 소속사와  한번 1년을 유지하지 못한  계약 해지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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