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나이 프로필 키 드라마 과거 작품 가족 남자친구

김혜윤

김혜윤은 1996년 1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이며 키 160cm, 혈액형 B형, MBTI는 ISTJ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1991년생)가 있으며 학력으로는 서울은평초등학교, 선일여자중학교, 선일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영화학(학사)을 전공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하였습니다.

▶김혜윤 과거

김혜윤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1학년인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을 다니며 배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처음에 반대했지만, 김혜윤은 자신의 꿈을 고수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단역 역할을 맡아 경험을 쌓았고,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에서 정윤희의 청소년 시절 역할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혜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혼자 현장에 다니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고, 학창 시절에는 방송댄스반 활동도 했습니다. 또한 유도 공인 2단 자격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배우입니다.

▶김혜윤 데뷔 활동

김혜윤은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으며, 2014년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오지연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5년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에 입학하여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영화와 연출을 공부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국가 장학금, 성적 장학금 등을 받으며 주로 단역 위주의 연기를 했고, 2016년부터는 영화, 드라마, 웹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주조연 배역의 오디션에서 떨어지며 슬럼프를 겪기도 했습니다.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생활에 집중하며 장학금을 목표로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다양한 전공 교양 수업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8년에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SKY 캐슬은 종편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김혜윤은 이 작품을 통해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혜윤은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은단오 역을 맡아 첫 주연을 경험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에서 김혜윤은 만화 속 캐릭터의 자각과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고, 1인 3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 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우수연기상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2022년에는 독립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주인공 혜영 역으로 출연, 섬세한 연기를 펼쳐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4년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풋풋하고 엉뚱한 19세 캐릭터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휠체어를 탄 34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작품으로 제6회 아시아 콘텐츠어워즈 & 글로벌 OTT어워즈, 제10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2025년에는 SBS 창사 35주년 기념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혜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김혜윤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연애를 즐기지 않으며, 집순이로서 일 없을 때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진지한 만남을 가질 시간이 부족하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상형에 대해 김혜윤은 재미있고 위트 있으며 유머러스한 사람에게 끌린다고 했습니다. 또한, 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과 관련하여 "회귀 전 34세 선재"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김혜윤은 첫사랑이자 그대로 자신을 사랑해 준 회귀 전 34세 선재가 가장 설렌 선재였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윤과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이 돌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며 서로 격려하는 사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