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윤종신 나이 부인 전미라 아내 키 자녀 노래 프로필

반응형

윤종신

윤종신은 1969년 10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태어나 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자란 대한민국의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이며 본관은 칠원 윤 씨입니다. 키 168.4cm, 몸무게 60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윤광석과 남동생이 있으며 배우자 전미라와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윤종신은 1990년 7월 15일 015B의 정규 1집 '텅 빈 거리에서'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MBTI는 INFP입니다.

▶윤종신 과거 집안 가족

윤종신은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난 후, 5살 무렵 서울 광진구로 이사하였습니다. 그는 대원외국어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터보'라는 스쿨밴드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소리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라는 음악 동아리에서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윤종신은 본래 음악을 취미로 즐기긴 했지만 가수나 작곡가를 꿈꿨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후, 동기인 정석원과의 만남으로 015B의 객원보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장호일이 윤종신의 비주얼을 반대했지만, 윤종신의 친화력 덕분에 정석원의 마음을 얻어 급격히 친해지면서 015B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윤종신은 만약 신학과에 합격했다면 목사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으며, 어릴 적부터 기독교 음악을 많이 접한 탓에 그의 음악 스타일에 찬송가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윤종신 데뷔 활동

윤종신은 1990년 7월 15일, 015B의 정규 1집 '텅 빈 거리에서'의 객원보컬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하며,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여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1991년 솔로 1집을 발표하며, 1990년대 중반까지 '너의 결혼식', '오래전 그날', '환생' 등 독자적으로 히트곡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9집 수록곡 '팥빙수'로 큰 인기를 끌며 가수로서의 명성을 회복했으며, 2010년대에는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싱글 앨범을 발표해 왔습니다. '좋니', '본능적으로' 등의 곡으로 다시 히트를 기록하며,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인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종신이 작곡 및 작사한 곡으로는 자신이 부른 '환생', '너에게 간다' 등이 있으며 가수 김연우의 '이별택시', 성시경의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 아이유의 '첫 이별 그날 밤', 이수영의 '덩그러니' 등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데뷔 35년 차를 맞이한 가수로,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500곡 이상이며, 직접 부른 곡은 300곡에 달합니다. 총 600곡 이상의 곡을 만든 그는,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아내에게 자신이 벌어들이는 저작권료가 효자곡이 되어 큰 기여를 한다고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윤종신은 2003년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윤종신의 두 시의 데이트’와 MBC 일일시트콤 ‘논스톱 4’에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음원상을 수상했고, 2019년에는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선언한 후, 10월에는 해외로 출국하여 이방인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2021년까지 해외에서 휴식을 취하며 월간 윤종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였고,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획사 미스틱 89의 대표로서 여러 가수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습니다.

윤종신은 데뷔 당시 옥구슬 같은 미성으로 주목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목소리가 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된 이유는 잦은 음주와 흡연 때문이라고 하며, 크론병을 앓고 난 후 술을 줄이고 담배는 거의 끊었다고 전했습니다. 테니스를 통해 건강을 되찾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금연쏭’이라는 싱글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윤종신 결혼 배우자 전미라 자녀

윤종신은 2006년 전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전미라는 1978년 2월 6일생으로 윤종신보다 9살 연하이며, 키는 175cm로 윤종신보다 큽니다. 전미라는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나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프로로 데뷔했습니다.

1994년 윔블던 여자 주니어 단식 결승에서 마르티나 힝기스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습니다. 1996년 현대해상 테니스단에 입단하여 WTA 투어 대회 복식 타이틀 1개를 획득했고, 복식 최고 랭킹은 2004년 10월 세계 랭킹 120위였습니다.

 

2004년 한솔 코리아 오픈 복식 우승과 2005년 전국체전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테니스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한국의 테니스 잡지 '테니스 코리아'에서 일했습니다. 이후 테니스 코치 및 스포츠 해설가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윤종신과 전미라는 2000년, 윤종신이 테니스 레슨을 받기 위해 테니스장에서 전미라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러나 윤종신의 소심한 성격 때문에 그때는 적극적인 만남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2006년, 동호회 모임에서 다시 만나 가까워졌습니다.

전미라가 '월간 테니스 코리아'의 기자로 활동하게 되면서, 연예인 중 테니스를 치는 사람을 취재하기 위해 윤종신을 찾아갔고, 이때 두 사람은 전화번호를 주고받으며 다시 재회하게 됩니다. 이후 테니스 모임을 함께 하면서 강호동이 중매 역할을 하여, 연애 1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결혼 전, 윤종신은 자신이 크론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전미라에게 알렸으나, 전미라는 이를 큰 문제로 여기지 않았고, 키 차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편견을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 후, 윤종신과 전미라는 아들 1명과 딸 2명을 두고 있습니다. 2007년 11월 12일 아들 윤라익을, 2009년 9월 14일 딸 윤라임을, 2010년 12월 13일 딸 윤라오를 낳았습니다. 자녀들의 이름 끝 글자는 전미라의 이름에서 따왔고, 막내딸은 전미라를 거의 닮았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세 자녀 모두 프랑스 라이선스 키즈 패션 매거진 '밀크 코리아' 9월호의 스페셜 화보를 통해 키즈모델로 데뷔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세 자녀는 아빠의 다재다능한 끼와 엄마의 미모, 그리고 모델 같은 비율을 닮아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딸들은 뛰어난 운동 능력도 자랑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