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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김혜정 자녀 드라마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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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프로필

김성균은 1980년 7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며 고향은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태어난 한국의 배우입니다. 키 177cm,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배우자 김혜정과 장남 김도경, 차남 김도윤, 장녀 김도아가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대구대명국민학교, 협성중학교, 대건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가야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지만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김성균은 2001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UL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김성균 과거

김성균은 어린 시절, 자신의 말로 다른 사람들이 웃어줄 때 큰 기쁨을 느꼈고, 친구들이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고등학교 때는 고민 없이 연극반에 들어갔습니다.

교회에서 성극을 하면서 관객들이 자신의 연기를 받아주는 것에 더욱 큰 즐거움을 느낀 김성균은 대구의 한 극단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극단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성균은 배우를 꿈꾸게 되었고, 가야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였습니다. 대학에 재학 중이던 2001년, 그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성균 데뷔 활동

김성균은 2001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데뷔한 후, 오랫동안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했습니다.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쌓아가던 중, 약 7년간의 무명 시절을 겪었습니다.

결혼 후, 아이가 생기면서 생활고로 연기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지만,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캐스팅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 김성균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형배의 오른팔 박창우 역할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성균은 2:8 가르마와 장발, 은갈치 양복을 입은 비주얼로 1980년대 스타일을 재현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이웃사람'에서 섬뜩한 살인마 역할로 호평을 받았고, 그 덕분에 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김성균은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박수건달,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특히,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민도희와의 케미로 화제를 모았고, 삼천포 역할로 기존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김성균은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보안관, 골든 슬럼버, 명당, 신의 한 수 귀수 편, 싱크홀, 한산: 용의 출현, 타겟, 서울의 봄 등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언터처블, 열혈사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성한 이혼, D.P. 시즌2, 무빙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였습니다

김성균은 연기력으로 인정받아 S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 '무도실무관' 등을 통해 활약하였습니다.

 


김성균 아내(부인) 김혜정 자녀

김성균은 아내 김혜정과 2010년에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나이차가 1살로, 김성균은 1980년생, 아내 김혜정은 1981년생입니다. 김성균과 김혜정은 대학 동기이며, 둘 다 연극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김성균은 20살 때 가야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처음 김혜정을 만났고, 그 당시 아내에게 고백했지만 일주일 만에 거절당했습니다. 이후 김성균은 군 복무를 마친 후 25살 때 다시 아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성균은 당시 아내와 술친구로 지내며,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과 대구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두 사람은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만날 때마다 헤어지기 아쉬워서 종종 막차를 타고 돌아갔습니다. 결국 김성균은 아내에게 "둘이 좋아할 때 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했고, 혼전임신을 계기로 결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김성균과 아내 김혜정은 결혼 후 2010년 12월 28일에 장남 김도경을 낳고, 2012년 3월 10일에 차남 김도윤, 2015년 7월 18일에 장녀 김도아를 낳아 아들 2명과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민식의 손자 역할로 출연한 아기였고, 당시 14개월이었습니다. 김성균은 아내와 술친구로 자주 함께 술을 마셨다고 밝혔고, 그 덕분에 셋째 아이까지 낳게 되었다고 웃으며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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