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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태진아 나이 아내 옥경이 치매 부인 와이프 본명 프로필 아들 이루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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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프로필□

태진아의 본명은 조방헌이며 1953년 2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하장리이며 키 175cm, 몸무게 68kg,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조금복, 누나 조남순, 남동생 조방원, 아내(부인) 이옥형, 장남 조유명, 차남 이루가 있으며 학력은 관기국민학교,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진아엔터테인먼트입니다.

▶태진아 과거 집안

태진아는 충북 보은군에서 7남매 중 넷째로 태어나 어린 시절, 가난한 가정 형편 탓에 국민학교만 겨우 졸업한 후 바로 생계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다고 합니다.

태진아는 어린 시절부터 구두닦이, 중국집 배달, 식당 종업원, 택시 기사 등 무려 38가지의 직업을 거쳐왔으며 14살에 서울로 올라와 수많은 직업을 전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작곡가 서승일에게 발탁되어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태진아의 본명은 조방헌이며 예명 태진아는 배우 태현실의 ‘태와, 가수 남진의 ‘진’, 가수 나훈아의 ‘아’를 따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태진아 데뷔 활동

태진아는 1973년 '내 마음 급행열차'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노래 '추억의 푸른 언덕'이 인기를 끌며 신인상을 휩쓸었고, 1974년에는 MBC 10대 가수 가요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태진아는 1984년 '경아의 사랑'을 발표하였으며 1989년 발표한 ‘옥경이’는 앨범 150만 장 판매를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거울도 안 보는 여자’, ‘미안 미안해’, ‘동반자’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달아 히트를 치며 그야말로 태진아의 전성시대를 보냈으며 송대관,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렸습니다.

태진아는 승승장구하며 2010년에 송대관 후임으로 제3대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 취임하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자리 잡은 태진아는 꾸준한 활동으로 사랑받으며 그동안 받은 트로피만 무려 217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태진아 결혼 아내(부인) 이옥형

태진아는 아내 이옥형과 결혼을 하였으며 자녀는 아들 조유명과 이루를 두고 있습니다.

태진아와 아내 이옥형 두 사람은 태진아가 미국에 있을 때 남진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던 태진아는 아내 이옥형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는데 아내에게 치근대는 불량배들에게서 아내를 지키며 이옥형은 태진아의 용기 있는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태진아의 히트곡 중에 옥경이라는 노래는 태진아의 실제 부인인 이옥형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곡으로 평소 태진아는 아내의 애칭으로 옥경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태진아의 아내 이옥형은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기 시작했으며 태진아는 방송을 통해 "아내가 5년 전부터 치매를 앓았다. 1년 반 전부터 속도가 빨라졌는데 지금은 약을 먹으면서 멈춘 상태인 것 같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아내 이옥형은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여보,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저를 버리지 마세요"라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하는데요. 태진아는 그런 아내의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아내가 기억을 잃어가고 있지만, 태진아의 사랑만큼은 변하지 않고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태진아 아들 이루

태진아의 아들 이루 역시 가수로 데뷔해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루의 본명은 조성현이며 이루라는 예명은 어머니 성씨인 이옥형의 이와 영어명의 앞글자를 결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루의 국적은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이었으나 한국 국적으로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이루는 2005년 9월 발라드 가수로 정식 데뷔하여 히트곡 ‘까만 안경’으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인도네시아 영화에 OST로 삽입되어 대박이 나며 인도네시아 한류스타가 되었습니다. 태진아는 아들 이루가 작사, 작곡한 곡 ‘고향 가는 기차를 타고’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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