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나이 프로필 드라마 결혼 소속사 아버지 집안

□이서진 프로필□

이서진은 1971년 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이며 키 178cm, 몸무게 68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진외증조할아버지 진희규, 진외증조할머니 농서 이 씨, 친할아버지 이보형, 친할머니 진말홍, 아버지 이재응, 어머니 이윤자, 형 이용진, 누나 이정은이 있으며 학력은 계성국민학교, 대경중학교, Saint Ann's School,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입니다. 군대는 육군 국군기무사령부 병장 만기전역이며 소속사는 안테나입니다.

 

▶이서진 과거 집안 가족

이서진은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운동을 좋아하여 초등학교 시절에는 배드민턴부로 활동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테니스 선수였다고 합니다. 또한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해 고등학교 시절, 목공 시간에 책상과 의자 등의 가구를 많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서진은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원래 금융업계나 비즈니스 쪽으로 커리어를 쌓으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연예계로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서진은 금융계 명문가 출신으로 이서진의 할아버지 이보형은 경성법학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 은행장과 제일은행장, 금융통화운영위원,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 총재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할아버지 이보형이 설립한 상호신용금고의 대표를 이서진 아버지 이재응이 역임을 하면서 안흥상호신용금고 이사장을 지냈습니다.

이서진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로열패밀리로 불렸으며 2011년 에스크베리타스 자산운용의 상무를 맡기도 했습니다. 또한 국내외 드라마, 영화 등 대체투자와 관련된 펀딩업무를 담당하면서 관심을 받기도 했으며 2018년부터는 자동차 시트, 에어백 등을 만드는 제조업체 두올이라는 회사에서 사외이사로도 활동했습니다.

사실 이서진은 어릴 적부터 연출가를 꿈꾸기도 했지만 가업을 이어주길 바라는 아버지의 바람으로 금융인의 길을 걷기 위해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명문 뉴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연출가의 꿈을 접게 되었지만 대학 선배인 홍유진 교수의 권유로 연기를 하게 되었고, MBA를 포기하고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귀국 후에는 국방부 현역병으로 입대하여 기무사령부 산하 기무부대에서 군복무를 했으며 제대 후 연극 극단에서 연기 훈련도 하고, 성우학원도 다니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이서진 데뷔 활동

이서진은 1999년 SBS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왕초’, ‘그 여자네 집’, ‘별을 쏘다’ 등과 영화 ‘공포 택시’에 출연하였습니다.

2003년에는 MBC 드라마 '다모'에 출연하여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명대사로 그해 한국 최고의 히트 유행어 중 하나가 되었고, 이서진은 스타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불새', '이산' 등 후속 작품들을 잇달아 성공하였고, 드라마 '결혼계약'까지 MBC에서만 최수우수상을 3번이나 수상했습니다.

이서진은 2018년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해 극찬을 받기도 했으며 2021년 드라마 ‘타임즈’, 2022년 드라마 ‘내과 박원장’,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서진은 연기 활동뿐 아니라 예능에서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는데요. 2012년 예능 ‘1박 2일’ 절친 특집에 출연해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2013년 나영석 PD와 함께 시작한 ‘꽃보다 할배’의 성공으로 본격적인 예능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삼시 세끼', '윤식당', '이서진의 뉴욕뉴욕', '윤스테이', '서진이네' 등에서 특유의 재치와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하였습니다. 이서진은 2017년 나영석 PD와 제64회 칸 라이언즈 국제광고제에 초청되어 국내 배우 최초로 연사를 맡기도 했습니다.

▶이서진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이서진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서진은 "사랑은 3개월"이라고 밝혀 현실주의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서진은 이상형에 대해 "여자들의 급격한 감정 기복이 싫고,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여성이면 좋겠다. 개그우먼 같은 여자가 좋다”라며 박미선을 꼽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