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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나이 프로필 엄마 아빠 할머니 고향 학력 가족 부모님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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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오유진은 2009년 1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15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이며 키 158.9cm, 몸무게 44kg, 혈액형 A형, MBTI ESFP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전은주, 외할머니가 있으며 학력은 촉석초등학교, 진주여자중학교 (재학)입니다. 소속사는 토탈셋입니다.

 

▶오유진 가족 집안 과거

오유진은 첫 돌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 대신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이혼 후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어머니를 대신해 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성장하였고, 어머니가 항상 바쁘셔서 오유진은 방송 활동을 할 때 또래 친구들은 엄마, 가족들이랑 함께 다니는데 혼자만 할머니랑 다녀서 왜 부모님이랑 안 다니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오유진은 아빠랑 같이 있었던 시간이 짧았던 만큼 추억거리도 없지만, 할머니랑 엄마가 아빠 생각이 안 날 만큼 행복하게 살게 해 줘서 생각이 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유진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좋아해서 할머니를 따라서 함께 노래교실에 다녔으며 이때 처음 트로트를 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계기로 트로트가 하고 싶어 져서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2019년 9월 '노래가 좋아'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오유진은 가수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을 열창하며 나이를 뛰어넘는 곡 소화력을 선보였으며 배운 지 약 1년밖에 되지 않은 색소폰을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오유진은 노래교실에서 1년 동안 배운 실력으로 12살 때인 2020년 12월, KBS 2 TV에서 진행한 '트롯 전국체전'에 출전하면서 대중들에게 관심받기 시작하였는데요. 예선에서 어린 나이에도 당찬 모습으로 ‘오늘이 젊은 날’을 불러 인기를 얻었으며 색소폰 연주를 하며 가득 채운 무대를 선보여 최종 3위를 기록했습니다.

오유진은 트롯 전국체전 방송 이후 2021년 전국트롯체전 투어 대국민 희망콘서트 서울에 참가했으며 트롯전국체전 대잔치, 스페셜 갈라쇼, 불후의 명곡, 컴백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오유진은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할 당시 억대가 넘는 광고제의가 들어오기도 했지만, 본인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위해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오유진 데뷔 활동

오유진은 2021년 7월 10일, 싱글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를 발표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오유진은 이후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 '방과 후 설렘'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오유진은 아이돌에 도전해 보자는 생각으로 해당 대회에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학기 기말고사에서 탈락했습니다.

오유진은 2022년 현재 소속사인 토탈셋과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23년 4월 11일에는 본인의 첫 솔로 싱글앨범인 '사랑꽃'을 발매하였으며 현재 학업과 함께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21일에는 TV조선 '미스트롯 3'에 참가하여 올하트를 받아 주목을 받았으며 TOP3에 오르며 엄청난 인기와 관심을 받아 ‘트롯계의 아이유'라 불리며 신예 트로트 가수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오유진은 TV조선 '미스쓰리랑'에 출연하여 활약했으며 2024년 9월에는 KBS2 '불후의 명곡' 이승철 편에 출연하여 김태연과 함께 무대를 장식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24년 10월에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오유진이 부른 '예쁘잖아'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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