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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박가람 자녀 영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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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근 

양동근은 1979년 6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이며 키 175cm, 몸무게 72kg,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형 2명, 아내(부인) 박가람, 장남 양준서, 장녀 양조이, 차남 양실로가 있으며 학력은 서울청운국민학교, 청운중학교, 경복고등학교, 서일대학 (연극영화과 / 전문학사), 용인대학교 (연극학 / 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양동근 데뷔 활동

양동근은 1987년 KBS1 드라마 ‘탑리’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8세의 어린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양동근은 이후 서울 뚝배기, 형에 출연하여 성인 뺨치는 능숙한 연기력으로 당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양동근의 아버지는 택시기사로 일하시고 어머니도 일을 하시느라 양동근은 어릴 때부터 혼자서 촬영장에 다녀야 했고, 양동은 자신을 보호해 주는 사람이 없다 보니 스스로 보호하느라 방어적이 되어서 비비탄 총이나 쌍절곤을 가지고 다닐 정도였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아역배우 인권이나 촬영 환경이 상식 이하였기 때문에 촬영장에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학대도 많이 당했으며 양동근은 이때부터 말수도 줄고 낯을 가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학교에서도 아역배우를 한다는 이유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합니다.

 

 

양동근은 아역 배우 시절을 지나 2000년 ‘뉴 논스톱’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Dr. 깽, 아이 엠 샘 등에 출연하여 연기자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양동근은 댄스 그룹 윌에서 래퍼를 맡는 것으로 음악 커리어를 시작하기도 했으며 2001년 SBS 쇼 무한탈출의 양동근의 사생결단이라는 코너에 출연하여 최종회에서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양동근은 2001년 1집 Yangdongguen a.k.a Madman을 발표하여 구리뱅뱅, 흔들어 등의 곡으로 활동하였고, 이후에도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양동근은 ‘와일드카드’와 ‘바람의 파이터’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디즈니플러스 ‘무빙’,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시즌2’ 등 드라마, 영화는 물론,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양동근은 3집 활동 당시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고 활동하기도 했으며 레이블 이름이 지저스 앤 컴퍼니였을 정도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합니다.

양동근은 복면가왕, 슈가맨 2, 보이스 킹, 엠넷 쇼미 더 머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지적 참견 시점 둥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2'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양동근 결혼 아내(부인) 박가람 자녀

양동근은 아내 박가람과 2013년 1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은 1989년생으로 양동근과 띠동갑이라고 하며 직업은 결혼 당시 대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양동근은 결혼 후 2013년 3월 27일에 첫째 아들 양준서를 낳고, 2015년 10월 11일에 딸 양조이와 2017년 4월 28일에 둘째 아들 양실로를 낳아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양동근과 아내 박가람은 2009년 양동근의 군 시절, 자살 방지 캠페인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23세 대학생이었던 아내 박가람은 양동근의 팬이었고, 뮤직비디오 출연을 자처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전 아내 박가람이 혼전임신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싶지 않아 했고, 결국 아직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이혼 위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내 박가람은 첫 출산 후 산후 우울증을 겪었고, 목디스크까지 겪었지만 양동근이 위로를 해주지도 않아 혼자라고 느끼며 결혼 생활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겠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남편 양동근은 자신을 위로해 줄 방법을 몰랐던 사람이었고, 여러 가지로 혼자인 느낌을 받으며 결국 결혼 1년 만에 남편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양동근은 “난 내성적이고 표현을 잘 안 하는 성격인데, 와이프에게 많이 혼났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에는 딸 조이가 질식 사고를 당하며 위기를 겪기도 하는데요. 운동기구에 있는 고무줄에 목이 걸려 의식이 없는 상태의 딸 조이를 양동근이 발견하고는 심폐소생술을 하여 겨우 살렸다고 합니다.

이후 양동근은 육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고, 다둥이 아빠가 되면서 24시간 육아 모드로 생활패턴까지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은 이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양동근은 자녀들이 자신처럼 연기나 노래를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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