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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노사연 나이 아버지 아들 남편 이무송 자녀 가족 노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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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연 

노사연은 1957년 4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67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이며 키 165cm, 몸무게 68kg,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2남 2녀 중 셋째, 아버지 노양환, 어머니 김화선, 이모 현미, 이종사촌 한상진, 언니 노사봉, 남자형제 노사열, 노사훈, 남편 이무송, 아들 이동헌이 있습니다. 학력은 화천초등학교, 화천여자중학교, 춘천여자고등학교, 단국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노사연 집안 가족 과거

노사연은 2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노사연과 남편 이무송은 연예계 대표 부부로 꼽히며 노사연의 집안은 예술인 집안으로도 유명합니다. 노사연의 이모, 이모부, 이종사촌 등 가족들 대부분이 가수와 작곡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모 가수 현미, 이종사촌 올케인 가수 원준희, 이종사촌 가수 고니, 이종사촌 배우 한상진이 있습니다.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은 현재 '아리랑'이라는 한식당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사연은 언니 노사봉과 찐케미를 자랑하면서 우애를 보여주었습니다. 군인 출신의 아버지 노양환은 1987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노사연은 어릴 때부터 노래를 부를 때 감정 전달이 매우 뛰어났다고 하는데요. 노사연은 고등학생 때 통기타를 치며 패티김의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이모인 가수 현미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정 전달이 뛰어나고 감동받을 실력이었다고 합니다. 


남다른 성량을 갖고 있는 노사연은 과거 핸드볼 선수로 활동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체격과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 프로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노사연은 단국 대학교 사범대학교 음악교육과에 입학했을 당시 제2회 대학 가요제에 출전해서 '돌고 돌아가는 길'을 불러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노사연 데뷔 활동

노사연은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돌고 돌아가는 길'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1989년 발매된 2집 수록곡 ‘만남’은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가요톱텐의 골든컵을 수상했습니다. 현재까지도 노사연의 대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만남’은 탈북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기곡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노사연은 이후로도 님 그림자,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왜냐고 묻지 말아요, 여자 등의 곡을 발표하였으며 꾸준한 인기로 1992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최고 인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노사연은 이후 아무라도, 사랑, 바램, 시작, 사연 등의 곡을 발표하였으며 특히 2014년에 발매된 ‘바램’은 유튜브 조회수 1200만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노사연 남편 이무송 아들 이동현

노사연은 1994년 3월 11일 남편 이무송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 1995년에 아들 이동헌을 낳아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아들 이동헌은 미국 출생이라고 합니다.

이무송은 1960년 10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이며 노사연보다 3살 연하입니다. 결혼 당시 노사연의 나이는 36살이었으며 이무송의 나이는 33살로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무송은 Washington & Jefferson College에 유학 중이던 198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뉴욕 대표로 나온 '어금니와 송곳니들'이라는 팀의 보컬리스트이자 드러머로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1992년 2집 Karma 타이틀곡인 '사는 게 뭔지'가 히트하면서 1993년 KBS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상했습니다.

 

 

이무송과 노사연은 수영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무송을 보고 첫눈에 반한 노사연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 연애를 했는데 스킨십도 안 하고 노사연이 헤어지자고 했더니 그제야 이무송은 반지를 주며 청혼을 했다고 합니다. 정작 프러포즈를 받으니 노사연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고 며칠이 지난 뒤, 프러포즈 승낙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인연을 맺은 지 10여 년 만에 서울 동부이촌동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노사연과 이무송은 결혼 초 일주일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할 뻔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이혼의 위기를 잘 넘겼지만 결혼 이후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싸웠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에 대해 맞춰지며 지금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가 되었고, 함께 방송에 출연하여 연상연하 부부의 현실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SBS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졸혼을 언급하며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화해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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