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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은 

김혜은은 1973년 3월 1일생 출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이며 키 165cm,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남동생 김민성, 남편 김인수, 딸 김가은, 고종사촌 이민진이 있으며 학력은 동현초등학교, 부곡여자중학교, 금정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 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입니다.

 

 

▣김혜은 과거

김혜은은 부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여 4살 때부터 'KBS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했고, 프리마돈나를 꿈꾸며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에 진학했습니다.

김혜은은 대학교 3학년 때 미국 줄리어드 음대 연수를 떠나며 성악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음대 연수 후 세계적인 소프라노가 되기 어렵다는 현실을 깨닫게 되고 IMF로 인한 가정 형편 악화와 성악계의 합리적이지 못한 부분, 정의롭지 못한 문제점들을 목격하게 되면서 성악가의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이후 TV에서 아나운서를 보고 새로운 진로를 결심하게 된 김혜은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청주 MBC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해왔지만, 그동안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의외로 성악을 쉽게 포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혜은 데뷔 활동

김혜은은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데뷔하였으며 처음에는 청주에서 근무했지만, 이후 서울로 올라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약하였습니다.

김혜은은 2001년에 결혼을 한 뒤에도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 2002년 시트콤 '논스톱 3'에 출연 제의를 받아 시트콤에 출연하게 되면서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은은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명세빈의 친구 역할로 눈길을 끌었으며 드라마 '왕의 여자'에도 단발성 특별출연하게 되면서 연기가 재밌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은은 고된 업무와 명절 연휴도 없는 근무 환경에 지치고 피곤함을 느끼게 되면서 2004년 퇴사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기상캐스터 은퇴 후 3년간의 휴식기를 거치며 연기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김혜은은 2007년 드라마 '아현동 마님'을 통해 전업 배우로 전향하였으며 드라마 '태양의 여자', '스물다섯 스물하나', '안나라수마나라',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남남' 등과 영화 ‘더 로드’, '남자가 사랑할 때', '그래, 가족', '특별시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에서 정 사장 역할로 대중들에게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김혜은은 2024년부터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넉 오프' 등에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혜은 결혼 남편 김인수 자녀

김혜은은 2001년에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혜은의 남편 김인수는 1967년생으로 김혜은보다 6살 연상이며 현재 서울 명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혜은은 2001년에 헤어디자이너의 소개로 남편 김인수를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남편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지만, 남편 김인수는 김혜은을 보고 첫눈에 반해 0.5초 만에 결혼할 상대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남편 김인수의 집안은 부유한 집안이라고 알려졌으며 아버지는 중견 농기계 회사 아시아텍 대표이사였던 김웅길로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있는 집안이라고 합니다.

 

 

김혜은과 남편 김인수 두 사람은 연인사이로 발전하여 짧은 연애 끝에 2001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하지만 김혜은은 결혼 후 시집에서 살면서 시댁의 눈치를 꾸준히 보게 되었고 시댁과의 갈등으로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하는데요. 한 달 동안 시집에서 살다가 분가를 하게 되었는데 남편과 소위권력 쟁탈전으로 일주일 동안 정말 치열하게 싸웠다고 하네요.

또한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던 중 유산 경험을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혜은은 한쪽 귀가 안 들릴 정도로 스트레스성 난청까지 찾아왔으며 불안한 마음에 시험관을 시도하고, 호르몬 주사까지 맞으면서 힘든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김혜은은 결국 MBC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고, 퇴사 후 7개월 만에 임신을 하여 결혼한 지 6년 만인 2006년 2월 17일에 딸 김가은을 낳아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김혜은 아이를 얻으며 힘든 시기를 극복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를 갖지 못해 애쓰는 과정에서 남편과의 사이도 더욱 단단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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