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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하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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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하

김산하는 2001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이며 키 163cm, 몸무게 45kg입니다. 학력은 청운중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한국음악과 판소리 전공,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판소리 전공 (재학)이며 가족은 부모님, 4녀 중 첫째입니다. 종교는 기독교이며 소속사는 현재 없습니다.

 

과거

김산하는 4녀 중 첫째로 태어났으며 김산하라는 이름은 어머니가 산을 좋아하고, 아버지가 물을 좋아해서 산하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김산하는 3명의 여동생이 있으며 둘째 동생은 가야금을 하고 있고, 셋째는 정가, 넷째는 해금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악 연습은 주로 집 근처에 어머니가 마련해준 연습실에서 네 자매가 함께 연습을 하였고, 여가시간에는 주로 도서관에서 책을 보면서 보냈다고 합니다.

김산하는 어머니가 국악, 클래식 등의 음악으로 태교를 했다고 하는데요. 김산하는 초등학교 시절 과학영재원에 입학하여 과학자의 꿈을 키우기도 했으며 원래부터 노래를 좋아하여 중학교 시절에는 밴드부에서 보컬을 하면서 음악에 깊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국악을 좋아했던 김산하는 국악소녀 송소희를 보면서 국악에 대한 꿈을 꾸기도 했으며 판소리를 배우고 싶어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중학교 때 전교 8등을 하며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였기 때문에 어머니는 공부를 계속하길 바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월호 사건 이후 어머니는 '하루를 살더라도 가슴 뛰는 일을 해라, 정말 좋아하는 걸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주셨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인문계 진학 대신에 남도 민요를 배우다가 청주의 김은정 선생으로부터 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김산하는 결국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 합격하여 국악을 익혔습니다.

국악을 배우기 시작한 김산하는 학창 시절 수련회나 축제에서 이선희의 인연을 불러 선생님과 친구들의 칭찬을 듣고 노래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김산하는 판소리를 배운 이유에 대해 국악가요를 하고 싶어서라고 밝혔는데요. 소리를 늦게 시작한데다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전공이 하위권이었지만 그럴수록 열심히 연습하여 다수의 가요제와 판소리 대회에서 대상과 함께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가요는 청주의 한 실용음악학원에서 배우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2학교 때 제 3회 청원생명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방송 섭외가 와서 쇼오디오자키 및 여러 공연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산하는 이후 2020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에 입학하여 판소리를 전공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MBC 편애중계에 출연 섭외가 와서 출연하여 의도치 않게 트로트에 도전해 우승을 하였고, 윤명선 작곡가가 만든 신곡 '소녀의 일기'로 정식 음반이 발매되며 데뷔했습니다.

 

데뷔 활동

김산하는 2020년 7월 11일 ‘소녀의 일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산하는 데뷔 후 KBS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하여 4라운드까지 진출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산하는 2021년 3월부터 한국무용을 배우기 시작하였고, 2022년 1월부터 기타와 댄스를 배우기 시작해 3월에는 한국음악과 공동과대표를 맡기도 했습니다.

 

김산하는 현재 기획사 없이 활동중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기획사에서 제의가 왔지만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먼저 학업을 마친 다음 생각해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김산하는 최근 MBN ‘현역가왕’에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김산하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 이상형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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