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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모 나이 아내 부인 민혜연 자녀 가족 학력 프로필
    이슈 2024. 1. 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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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진모

    주진모의 본명은 박진태이며 1974년 9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O형입니다. 가족은 어머니, 1남 3녀 중 막내, 아내(부인) 민혜연이 있으며 군대 정보는 경찰청 전투경찰순경 수경 만기전역입니다. 학력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소속사는 현재 없습니다.

     

    과거

    주진모는 군 제대 후 직업에 대해 고민하다 출판사 영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과는 맞지 않는 것 같아 곧바로 그만두고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며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던 중 광고계에 있던 아는 형이 사진 모델 출연을 권유하여 아르바이트 겸 사진 모델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모델료로 20만원을 받았는데 주진모는 아르바이트치고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주진모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시험 공부를 하였지만 여러 프로덕션에서 섭외 전화가 왔고, 당시 프로덕션이 뭔지도 몰랐지만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생각으로 섭외에 응하게 되면서 유명 자양강장제 광고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주진모는 당시 멋지게 농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연 역할로 캐스팅되어 촬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광고 이후 많은 섭외를 받게 된 주진모는 곧바로 영화 '댄스댄스'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사실 주진모는 특별히 연예인에 뜻이 없었지만 CF모델을 계기로 우연히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데뷔 활동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주진모의 본명은 박진태이며 예명 주진모는 매니저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주진모는 데뷔 후 바로 주연을 꿰차며 무명 생활 없이 연예계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드라마 '슬픈 유혹', 영화 '해피엔드'에 출연하여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해피엔드'로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주진모는 영화 '무사', '와니와 준하'에 출연하였고,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라이징 스타에서 서서히 톱스타 반열에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생활고를 겪기도 했으며 이후 선배 배우 박중훈과 낚시를 하면서 자성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3년 6개월만에 SBS 드라마 '때려'로 복귀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패션 70's'과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연이은 흥행 성공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08년에는 영화 '쌍화점'에서 다시 한번 파격적인 연기를 펼치며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진모는 이후 영화 무적자, 가비, 친구2 등과 드라마 드림, 기황후, 사랑하는 은동아, 캐리어를 끄는 여자, 빅이슈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2020년 1월에는 휴대전화를 해킹 사건으로 사생활 문자메시지 중 일부가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민혜연 자녀

    주진모는 아내(부인) 민혜연과 2019년 6월 1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주진모 아내(부인) 민혜연은 1985년생으로 주진모보다 11살 연하입니다.

    아내 민혜연의 직업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임상강사, 세란병원 뷰티비만센터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 강남에 위치한 소요의원 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아내 민혜연은 뛰어난 외모로 의료계의 미스코리아, 의료계의 김태희 등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기분 좋은 날, 모닝 와이드, 바디 액추얼리, 김현욱의 굿모닝, 나는 몸신이다, 생생 정보마당, 내 몸 사용 설명서 등 각종 건강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주진모와 민혜연 두 사람은 김현욱 아나운서의 소개로 2018년 6월에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현욱은 자신이 진행하던 '김현욱의 굿모닝'에 매주 고정 출연한 민혜연을 보고 골프로 친분이 있었던 배우 주진모와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에 소개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주진모와 민혜연 두 사람은 낚시 취미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2019년 6월 1일 제주도 서귀포시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아내 민혜연은 주진모의 외모가 아닌 따뜻하고 순수한 성격이 마음에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김현욱은 양복 한 벌 이상 사입을 정도로 사례를 꽤 제대로 받았다고 합니다.

    주진모 민혜연 부부 사이에는 아직 자녀가 없는데요. 대신 반려견 폴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민혜연은 2021년 한 방송에서 자녀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없다. 둘 다 이미 늦어서 지금 서둘러도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다. 둘 다 구체적으로 계획 세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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