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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티파니 영의 본명은 스테파니 영 황, 한국명은 황미영이며 1989년 8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고향은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국적은 미국이며 키 162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 MBTI ENTJ입니다. 가족은 아버지와 언니, 오빠가 있으며 학력은 Diamond Bar High School (편입), 한국켄트외국인학교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써브라임입니다.

 

과거

티파니 영은 부모님이 한국인으로 재미교포 3세이며 티파니 영도 미국에 살았다고 합니다. 티파니 영은 2004년 LA 한인 축제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당시 SM엔터테인먼트 명함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티파니 영은 15살에 연습생으로 입사해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가 되었습니다.

티파니 영의 어머니는 과거 댄서였으며 티파니 영이 만 11살이던 2001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사업가였으며 티파니 영은 2018년 아버지 채무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요. 티파니는 아버지의 채무로 인해 협박에 시달렸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족사가 밝혀져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티파니 영은 2019년 한 방송을 통해 가족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며 아버지와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티파니 영은 과거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를 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에 혼자 한국에 왔다고 하는데요. 아버지는 좋은 대학을 가기를 원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고, 5일 간 설득한 끝에 한국으로 와서 연습생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티파니 영은 2007년 8월 5일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티파니 영은 한국에서 '티파니'라는 예명으로 데뷔하여 걸그룹 소녀시대와 유닛 그룹 태티서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티파니 영은 그룹 내에서는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흉성과 두성을 적절히 섞은 믹스보이스 창법을 주로 사용하고 그 덕분에 음역대가 꽤나 넓다고 합니다. 또한 성량이 매우 크고 흉성을 바탕으로 한 공명까지 있으며 소녀시대에서 성량이 가장 큰 것으로 유명합니다.

티파니 영은 2011년부터 뮤지컬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5월 11일에는 미니 1집 'I Just Wanna Dance'로 솔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티파니 영은 2018년 미국 현지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으며 그때부터 미들네임인 영(young)을 추가하여 '티파니 영'으로 예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티파니 영은 솔로 활동 당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여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재데뷔하였지만 한국에서는 그냥 소녀시대 티파니라고 강조하면서 소녀시대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티파니 영은 솔로 활동을 하면서 Magnetic Moon, Lips On Lips, Run For Your Life 등의 앨범 수록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티파니 영은 2022년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레이첼 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KBS2 예능 ‘골든걸스’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티파니 영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아이돌 그룹 2PM 멤버 닉쿤과 열애설 기사가 나며 두 사람은 이후 공개 열애를 했지만 1년 반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별 사유에 대해 바쁜 일정에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전했습니다.

티파니 영은 이상형에 대해 차갑지만 자기 여자한테는 잘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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