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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최경환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박여원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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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최경환은 1972년 5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82cm, 몸무게 81kg, 혈액형 O형입니다. 학력은 남부초등학교, 서울 성남중학교, 서울 성남고등학교, 경희대학교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박여원과 장녀, 장남 최리환, 차남 최리찬, 삼남 최리호, 사남 최리준, 오남 최리엘이 있습니다.

 

과거

최경환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시절 잠시 살았었던 포항에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경환은 이후 1992년 대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팀으로 뽑히게 되었으며 한 미 선수권 참가차 미국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LA에인절스 극동 담당 스카우트의 눈에 띄며 1994년에 미국으로 진출하였습니다. 

최경환은 한동안 방위 복무를 하느라 출국을 미루다가 1995년 4월 8일에 방위 소집이 해제된 뒤, LA에인절스 산하 마이너 리그 팀에 입단하였습니다.

 

활동 경력

최경환은 1995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이후 최경환은 루키 리그, 싱글A와 멕시칸 리그, 각종 윈터 리그 등만 전전하다가 1999년에 방출되었고, 이후 귀국하여 2000년 1차 지명되어 LG 트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최경환은 당시 감독이었던 김인식의 눈에 띄어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게 되는데요. 팀의 3번 타자로 주로 출장해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하였고, 한국에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두산에서 주전으로 활약하였습니다.

 

최경환은 2006년 롯데 자이언츠에 트레이드 되었다가 2007년에 방출되었는데요. 이후 곧바로 기아 타이거즈로 이적하였고, 2009년 한국 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동하여 우승을 하였습니다.

최경환은 은퇴 후 2009년 기아 타이거즈의 타격 코치로 선임되었는데요. 2011 시즌 후 SK로 옮겼다가 2013년 시즌 후 NC 다이노스의 N팀 타격코치로 자리를 옯겼고, 2017년부터 두산 베어스에서 타격코치로 활약하였습니다.

이후 2020 시즌 후 두산과 재계약하지 않고, 2021년에 김태한의 후임으로 대구방송의 라디오 야구 중계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TBC 드림FM 야구 해설위원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전부인 오주희 이혼 사유

최경환은 2006년 전부인 오주희와 첫번째 결혼을 하였습니다. 최경환은 결혼 후 2007년 딸까지 낳았지만 결국 이혼을 하였는데요.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했으며 딸의 양육권은 전부인이 가지게 되어 최경환은 양육비만 도움을 주며 혼자 지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최경환의 부친이 병환을 앓았을 때 전부인 오주희는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재혼 아내(부인) 박여원 자녀

최경환은 이혼 후 2012년 지금의 아내(부인) 박여원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내(부인) 박여원 1987년생으로 최경환과는 무려 15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아내 박여원의 직업은 과거 걸그룹을 준비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인플루언서이자 방송인으로 활동중입니다.

최경환과 아내 박여원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최경환은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내 박여원은 걸그룹 연습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며 최경환 역시 이혼 후 힘들어하던 시기에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박여원은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것보다 빨리 아이를 낳고 살고 싶어서 남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지만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 아내 박여원은 불륜녀라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고, 이런 루머 때문에 집 밖에 나가지 못했을 정도로 마음 고생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당시 막내를 임신했을 때인데 스트레스가 심해 하혈까지 했다고 하네요.

 

최경환과 아내 박여원 두 사람은 결혼 후 2013년 첫재 아들 최리환을 낳았으며 2015년 둘째 아들 최리찬, 2017년 셋째 아들 최리호, 2018년 넷째 아들 최리준을 낳았습니다. 올해 2023년 늦둥이 막내 아들 최리엘을 낳아 슬하 아들 5명을 두고 있습니다.

아내 박여원은 다섯명의 아들을 낳았지만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현재 키 170cm, 몸무게 49kg이라고 하며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동으로 다이어트가 된다고 했습니다.

최경환은 아내한테 정말 빚을 지며 살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첫째 아들이 3살 때 최경환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내가 둘째 임신 중이었음에도 병수발을 다 했다고,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산다고 합니다. 이에 박여원은 남편이 헌신적으로 육아를 도와준다고 했으며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 않고 속도 썩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고, 20살 때 남편을 다시 만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경환은 전부인과 사이에 자녀가 있고, 지금까지 양육비를 주고 있는데요, 박여원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양육비의 금액이 그동안 알고 있었던 것보다 2배가 넘는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최경환은 야구 레슨장을 차리려고 대출을 받았는데 주식에 투자하여 잃었다고 하는데요. 주식으로 1억 원을 잃었고, 아이들 양육 수당도 코인에 투자하여 집안 재정 상태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최경환 박여원 부부는 월수입 1200만 원을 그대로 지출하며 저축도 못하고, 빚 7억 원을 3년 안에 갚는 게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내 박여원은 2022년 2월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남편 최경환의 주식 중독, 빚 때문에 별거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남편이 변명과 자기 합리화만 하려고 한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관계를 회복하여 재결합하였고, 2023년 다섯째 출산 소식을 전했으며 최근에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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